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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가면 1 : 원시 신화 ㅣ 까치글방 160
조셉 캠벨 지음, 이진구 옮김 / 까치 / 2003년 1월
평점 :
일반적으로 신화관련 서적들은
신기한 전설들(?)을 모아놓은 것들이었다.
신의 가면 시리즈는 이러한 신화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현대적 관점에서 잘 해석해 놓아서,
단순히 신화를 이야기로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화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알려주었다.
또한 성경도 기재해 놓아서,
천주교인인 나에게 성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뭐,,,나의 결론이야, 가톨릭은 역시 보편적이군. 쵝오야. 뭐 이런 편파적인 결론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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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리학적 관점만 이해하는 듯 하다.
다른 관점들도 많은데...
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수많은 문장들을 그냥 넘겨버려서...아쉽다. 6/15 (아직도 읽는중.ㅋ)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