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english가 중고매장에 재고있길래 먼길을 다녀왔다. 지하철을 오래 타는 게 힘들었지만, 봉지에 그려진 허밍웨이 사진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알라딘의 이러한 소소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