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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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산비탈, 연못가 명당에 자리 잡은 이 묘지에서는 고원의 전경이 바라다보인다. 나도 여기 누운 채로 모든 걸 지켜 보고 싶다, 영원히.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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