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쓰메 소세키의 아내가 구술한 이야기도 분위기거 비슷하다.일본 문학이 다 이런 식인가?하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에는 하이쿠가 적지 않게 나온다.하이쿠의 매력에 빠지려 한다.하이쿠가 궁금해진다.
조금은 지루해지려 한다.나쓰메 소세키 소설로 일관하다 보니 모든 일본 소설이 이론 풍인가 싶기도 하고 소세키 최면에 걸린 듯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과도 분위기가 비슷하다.내가 이런 유머를 좋아하는구나 싶다.
그림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그림의 내용 작가 소개의 지루한 나열이 ‘아니라서‘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모든 그림에 대해서 지은이만의 해석을 넣으려다 보니 간혹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고, 연대 순이 아니어서 뒤로 갈수록 혼란스러워졌다는 것이다.
잠실...갖고 싶다 즉석 카메라형편 안 된다 포기다올해는 나아지려나?도대체 뭐가?ㅇ
모든 페이지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구성돼 보기가 편하고 어려운 화학식을 보는 긴장감이 좀 이완도기는 하지만, 초반의 원자에 대한 설명-원자 번호, 동위원소, 핵융합, 붕괴 등의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이 이해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다른 책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는 게 좋을 듯하다.전반적으로 이해 위주보다는 사실을 나열하는 정도. 작은 책에 118개의 원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려 했으니 어쩔 수 없다.그래도 각각의 원소에 대한 설명은 흥미롭다.곁에 두고 간혹 궁금한 원소가 생기면 사전처럼 찾아보는 용도로는 괜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