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쓰메 소세키의 아내가 구술한 이야기도 분위기거 비슷하다.
일본 문학이 다 이런 식인가?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에는 하이쿠가 적지 않게 나온다.
하이쿠의 매력에 빠지려 한다.
하이쿠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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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지루해지려 한다.
나쓰메 소세키 소설로 일관하다 보니 모든 일본 소설이 이론 풍인가 싶기도 하고 소세키 최면에 걸린 듯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과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내가 이런 유머를 좋아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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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림 - 아름다운 명화의 섬뜩한 뒷이야기 ㅣ 무서운 그림 1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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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그림의 내용 작가 소개의 지루한 나열이 ‘아니라서‘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모든 그림에 대해서 지은이만의 해석을 넣으려다 보니 간혹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고, 연대 순이 아니어서 뒤로 갈수록 혼란스러워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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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갖고 싶다 즉석 카메라
형편 안 된다 포기다
올해는 나아지려나?
도대체 뭐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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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주기율표 -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원소 118 이야기
사이토 가쓰히로 지음, 김소연 옮김, 장우동 감수 / 해나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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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페이지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구성돼 보기가 편하고 어려운 화학식을 보는 긴장감이 좀 이완도기는 하지만, 초반의 원자에 대한 설명-원자 번호, 동위원소, 핵융합, 붕괴 등의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이 이해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다른 책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는 게 좋을 듯하다.전반적으로 이해 위주보다는 사실을 나열하는 정도. 작은 책에 118개의 원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려 했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각각의 원소에 대한 설명은 흥미롭다.
곁에 두고 간혹 궁금한 원소가 생기면 사전처럼 찾아보는 용도로는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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