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문제점.
지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지 알려면 우선 우리의 정체성을 파악해야 하기에 관련 개론서(구전 설화, 역사, 에세이 등)를 두루 살펴보다. 일제치하에 우리 민족성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알아야겠기에 일본 역사를 시작으로 일본 근대 소설을 통한 일본인의 보편적인 정서를 파악하고 있는 과정에 다자이 오사무 전집을 읽다가 오사무의 자살 이야기, 자기 비하에 질리고 우울해져서, 잠시 탁석산의 얇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한국의 정체성》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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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샀지만, 집중이 안 되는 관계로 읽기를 미뤄왔던 차에 오디오 클립 발견. 한번 들어보려 공유한다.

http://naver.me/FjkOpu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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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다자이 오사무 전집 1
다자이 오사무 지음, 정수윤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역자의 작품 해설의 한부분이 1집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적절히 대변하고 있어서 옮겨 적는다:
˝온통 죽음에 대한 단상으로 가득하다. ......중략......
초기 다자이의 ‘죽음‘에서는 어둡고 파괴적인 이미지보다는 어쩐지 해방감과 위트, 따뜻한 인간미마저 느껴진다.˝

그런 의미에서 《만년》을 <교센의 신>으로 마무리한 게 참으로 적절하다 하겠다. 더구나 이 소설의 마지막 문장은, ˝독자들도 상쾌하게 미소 지으며, 그러나 여전히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고 조용히 중얼거리겠지.
˝뭐어야˝ ˝

참으로 교겐의 신답다. 그리고, 정말 뒤통수 제대로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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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1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1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조사옥 엮음 / 제이앤씨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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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품은 라쇼몬, 코등의 유명한 단편소설 외의 작품은 접할 수가 없어서 전집 읽기를 시작했다.

1권 초기 작품이어서인지 류노스케만의 독특한 색채는 아직 만들어지기 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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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작가들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허구와 사실을 분간하기 힘들 수도...
가령 나쓰메 소세키가 안중근 의사를 만나는 장면 등등
저도 처음 봤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판명됨. ㅡ.ㅡ
주의해서 읽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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