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브라더스 -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주변의 많은 사람이 다 지면서 살고 있다. 지면서도 산다. 어쩌면그게 삶의 숭고함일지도 모르겠다. 그러자 갑자기 만화가 그리고싶어졌다. 지면서도 살아가는 사람들, 매일 검붉은 노을로 지지만다음 날 빠알간 햇살로 빛나는, 태양 같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그리고 싶어졌다. 사실 따지고 보면 김 부장이 이야기한 펭귄 아빠도 흥미로운 구석이 없는 소재는 아니다. 누가 돈만 준다면 그리고싶은 이야기다. 지금 느끼듯 내가 그리고 싶은 지면서도 살아가는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가. - P9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망원동 브라더스 -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심각한 미스터리만 접하다
얼마 전에
처음으로 조금 코믹한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를 읽고
코믹한 소설을 찾아 읽으려고 몇 권 샀는데
[아버지의 해방 일지]는 책상태가 불량해서
교환 신청하고
어쩔 수 없이 [망원동 브라더스]를 집어들었다.

초반부는 웃프게 시작...
점점 잔잔해지고
지루해지고
뻔해지고
결말 쪽은 대충 읽고 덮게 됐다.

그저그런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덮은 지 며칠 됐는데
웬걸
마구 감동적이지도 않고
아주 흥미진진히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추리소설을 꼽으라면
이 책이 포함될 포함될 것 같다.

기존에 접한 적 없는 구수한 대화체 때문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깔끔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 뭔가 개운하지 않은 게 당연한 건지도 모른다. 우리 주변의 어떤 일이 칼로 자른 무처럼깨끗한 시작과 결말을 갖는 걸 본 적이 없다. 낮과 밤은 분명구분할 수 있지만, 낮이 밤이 되는 순간을 특정할 수 없는 것처럼, 누군가 그랬다. 인생은 그렇게 명료하지 않다고 인터뷰까지 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한 말이니까 아마 맞는 말이겠지. 두왕리의 사건도 한참 지나서 돌아보면 그때 명확해질지 모르겠다. 그 시작과 끝이. - P35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홍여사 외 시골 사람들의 구수한 대화가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