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재미있다!‘ ‘흥미진진한데‘뭐 그 정도는 아닌데단숨에 읽게 되는 묘한 매려을 진 책이었다.읽고나서 뭔가 묵직하게 오래도록 남고되새기게 될 내용...학대는 반드시 특별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며, 가해자가 반드시 상습범도 아니라는 걸뒤통수 맞은 듯띵 하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