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재미있고 유익한 중국 역사서!재미? 라고까지는 하진 않겠지만흥미를 잃게 하지 않는 서술 방식흥미 위주로 가면 자칫 역사의 큰 흐름을 놓쳐서 유익함을 잃을 수 있는데 이 책은 역사책으로서는 드물게 흥미와 유익의 경계선을 외줄을 타듯 아슬아슬하게 그러나 요령있게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