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싯 몸 단편선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3
서머싯 몸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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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다.
<춤꾼들>을 읽고, 감탄. 잊고 있었던 걸 일깨워줬다. 우리 대부분을 움직이게 하는 더 강력한 동인은 꿈이나 마래보다 끔찍했던 과거, 과거의 결핍이나 본능적인 섕존욕구임을...

서머싯 몸의 단편 3권이 기대되네요. 설마 여기서 끝내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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