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8 : 워싱턴 D.C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8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2015. 4.

 

서울 문화사

 

글 동암 송도수, 그림 서정은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이번엔 워싱턴이다..

워싱턴의 불꽃 빛나는 밤으로 시작되는 여행..


고야할아버지는 오래살았다고해도 저말많은 이야기를알고 있어 정말 신기했다스트로배리는 해킹능력이있어 정말 신기했다그리고브레이브 왕자가 들소의비약을사용했으니 9권에선 스파크스파릿을 추방시켰으면 좋겠다.

3학년 순진한 스몰문이 작성하는 서평...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은 누가 만들어요? - 두더지 가족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책콩 저학년 5
따라스 프록하이시코 지음, 마리아나 프록하이시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5. 2.

 

책과 콩나무

 

따라스프록하이시코, 마리아나 프록하이시코 글, 마리아나 프록하이시코 그림, 천미나 옮김 

 

------------------------------

두더지 가족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누구에게나 처음은 중요하고 의미가 깊다. 이 책도 남편과 함께 글을 쓰고

부인이 처음으로 그린 작품이라니 얼마나 감회가 새롭고 의미가 남다를지 한번 생각하게 한다.

 

두더지 아기가 태어나고 아빠와 함께 산책을 가고 아빠와 함께 산책을 하며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과 사건사고..

그러면서 여러 계절을 겪게되고 그 계절을 통해 벌어지는 새로운 일들..

자연스럽게 사계절의 의미를 알고 그 계절에 맞게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사계절의 여러 활동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

 

옮김이는 말처럼

미들문과 스몰문이

어렸을 때부터 그저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끝없는 배움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아기 두더지들처럼 신나게 뛰어 놀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을, 첫눈이 내리는 날의 즐거움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정겨움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조금은 불편한 자세처럼 보이지만 꼭 이자세로 읽고 싶어하는

예비6학년 미들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푸른육아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2015. 2.

 

푸른 육아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0~4세 영재성을 키우는 발달 단계별 뒤뇌 놀이

 

가정어린이집의 아이들은 보통 0~4세..

우리아이들에게 조금 더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늘 걱정하며 고민하는 요즘..

발견한 이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과 그 생각을 정리하게 끔 했다..

출생 당시 아기들은 발달 정도가 거의 비슷하지만 1년 후 지적발달에세 아기들 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태어나자 마자 주위를 인식할 수 있다라고 믿는 산모들사이에서의 아이들이 발달수준이 앞서있었다는 통계결과...

이런 결과는 엄마가 자신의 기대치에 따라 아기를 대하기 때문에 기대치가 큰 엄마의 경우, 정서나 언어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적극적으로 아기와 접촉했기때문에 아이에게 많은 말을 건넸고, 발달 정도에 맞는 장난감을 주었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지적 발달을 보왔고, 아기가 주변을 열심히 탐구할 수 있게끔 유도했다라는 결론이다..

기본적으로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것은 부모의 사랑과 정성어린 보살핌이지만 아기의 성장과 미래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은 '문제 해결력, 기억력, 언어능력, 읽기능력, 수리력, 창의력 등 여섯 가지 지적 능력의 개발이다라고 한다. 

 

실제 상황을 곁들인 사진자료. 중요한 부분은 밑줄과 부분에 색칠을 해가며 한번더 강조하고 짚어주는 센스~로 바쁜 사람들도 중요한 부분만 읽으며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쳐 줄수 있는 가장빠른 방법이 아닐까 싶다..

교사들과 한번씩 돌아가며 읽는다면 올해 아이들의 미래에 한반짝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
필리스 거셰이터.밈 그린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5. 2.

 

북뱅크

 

필리스 거세이터, 밈 그린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이정훈 옮김 

 

------------------------------

하루하루 더 많이, 자주 안아 주세요!

어쩌면 매일매일 다른 생활을 하는 듯 하지만 정해진 시간대로 움직이는 어린이집 그 안에서 다 많이 안아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어떤 교사냐에 따라 책을 많이 읽기도 하고 놀이를 즐기기도 하고 손을 자주 씻기도하고 웃음이 많기도 한다..

하나를 잘하기 보다는 열을 조금씩 잘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가 너무 고맙다..

싸우지 않고 토끼를 찾아가며 즐기는 아이들...

아이들의 심리를 반영하듯 좋아하는 동물들이 차분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타는 없다 책콩 저학년 4
유순희 지음, 권정선 그림 / 책과콩나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5. 1.

 

책과 콩나무

 

유순희 글 권정선 그림 

 

------------------------------

책콩 저학년 4번째 이야기 산타는 없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

스몰문이 책읽는 모습을 미들문이 찍어주겠다며 시끌벅적하다..

그래도 잘~ 찍어놓은 사진..ㅎㅎ

 

스몰문과 미들문이 각각 읽은 소감을 글로 써본아이들...

 

스몰문 : 저도 산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집에 트리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책에 나온것 처럼 산타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미들문 : 우주가 유치원 떄 산타에게 선물을 받기 전 다른 친구들 모두가 자신이 갖고 싶은 선뮬을 받아서 자신도 기대하였다.

그런데 정작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보니 자신의 집에있던 낡은 책

한 권 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난 이 장면에서 정말 우주가 불쌍하였다.

집이 가난 하여서 엄마가 유치원에게 줄 것이 책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난 우주처럼 가난 하진 않은데 우리 학교엔 있을것 같다.

난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주고 싶다.

또, 나중에는 우리집 앞 감나무에 트리를 만들고 싶다.

 

아이들이게 직접 읽은 책을 컴퓨터에 글을 올리고 하는 작업을 스스로 하게 해볼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