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는 없다 책콩 저학년 4
유순희 지음, 권정선 그림 / 책과콩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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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책과 콩나무

 

유순희 글 권정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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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콩 저학년 4번째 이야기 산타는 없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

스몰문이 책읽는 모습을 미들문이 찍어주겠다며 시끌벅적하다..

그래도 잘~ 찍어놓은 사진..ㅎㅎ

 

스몰문과 미들문이 각각 읽은 소감을 글로 써본아이들...

 

스몰문 : 저도 산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집에 트리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책에 나온것 처럼 산타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미들문 : 우주가 유치원 떄 산타에게 선물을 받기 전 다른 친구들 모두가 자신이 갖고 싶은 선뮬을 받아서 자신도 기대하였다.

그런데 정작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보니 자신의 집에있던 낡은 책

한 권 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난 이 장면에서 정말 우주가 불쌍하였다.

집이 가난 하여서 엄마가 유치원에게 줄 것이 책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난 우주처럼 가난 하진 않은데 우리 학교엔 있을것 같다.

난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주고 싶다.

또, 나중에는 우리집 앞 감나무에 트리를 만들고 싶다.

 

아이들이게 직접 읽은 책을 컴퓨터에 글을 올리고 하는 작업을 스스로 하게 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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