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푸른육아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2015. 2.
푸른 육아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0~4세 영재성을 키우는 발달 단계별 뒤뇌 놀이

가정어린이집의 아이들은 보통 0~4세..
우리아이들에게 조금 더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늘 걱정하며 고민하는 요즘..
발견한 이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과 그 생각을 정리하게 끔 했다..
출생 당시 아기들은 발달 정도가 거의 비슷하지만 1년 후 지적발달에세 아기들 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태어나자 마자 주위를 인식할 수 있다라고 믿는 산모들사이에서의 아이들이 발달수준이 앞서있었다는 통계결과...
이런 결과는 엄마가 자신의 기대치에 따라 아기를 대하기 때문에 기대치가 큰 엄마의 경우, 정서나 언어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적극적으로 아기와 접촉했기때문에 아이에게 많은 말을 건넸고, 발달 정도에 맞는 장난감을 주었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지적 발달을 보왔고, 아기가 주변을 열심히 탐구할 수 있게끔 유도했다라는 결론이다..
기본적으로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것은 부모의 사랑과 정성어린 보살핌이지만 아기의 성장과 미래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은 '문제 해결력, 기억력, 언어능력, 읽기능력, 수리력, 창의력 등 여섯 가지 지적 능력의 개발이다라고 한다.




실제 상황을 곁들인 사진자료. 중요한 부분은 밑줄과 부분에 색칠을 해가며 한번더 강조하고 짚어주는 센스~로 바쁜 사람들도 중요한 부분만 읽으며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쳐 줄수 있는 가장빠른 방법이 아닐까 싶다..
교사들과 한번씩 돌아가며 읽는다면 올해 아이들의 미래에 한반짝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