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느리게 걷기 느리게 걷기 시리즈
이경원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통영 느리게 걷기 - 이경원]

 

 

'이탈리아에 나폴리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통영이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예술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통영의 보물 같은 장소들'

 

통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통영으로 떠나라!

 

나는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통영을 '아름답다'거나 '예쁜 도시'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난 후 나의 생각과 마음은 조금 바뀌었다.

아니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다. 그저그런(?)작은 동네라고만 생각이 되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였다니!! 책을 보는 내내 얼른 통영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이 책에서는 아주 각가지! 통영의 모든것들이 다 담겨있다!!

 

 

- 통영의 별미
- 통영의 꽃 동백
- 통영의 사투리
- 통영으로 시집온 며느리 이야기
- 통영에서 만난 사람들
- 해안도로 맛집
-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한폭의 그림
- 옻칠미술관
- 동양최초의 땅속 길
- 통영의 바다를 그리워 한 꽃의 시인
- 리조트, 요트 휴양지의 3박자
-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을 바라보는 기쁨
- 통영의 축제

 

 

이 처럼 통영을 와서 뭐 먹지? 라던가! 통영에는 뭐가 유명하지? 라던가! 통영에 오면 어딜 구경해야되지? 라던가! 잠은 또 어디서 자야되는거지? 라던가!!

고민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이 책 한권만 있다면 여행을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통영 가이드북'이랍니다.

그만큼 많은 정보들이 수록되어있고, 그리고 맛있는 맛집도 많이 소개되어있어서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만 군침이 돌아요!! 그리고 휴가계획을 아직 잡지 못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통영으로 가족여행이나 또는 친구들과! 또는 연인들과 함께 계획을 잡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예쁜곳이 의외로 많답니다.

그곳이 바로 요기요기! 통영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시간날때 꼭 가족들과 함께 통영이라는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동생이 휴가 나오면 가족들끼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이 책 한권을 가지고 통영 여기저기를 아주 알차고 즐겁게 즐기다가 올 계획이랍니다.

정말 즐거운 휴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휴가를 계획하시는분들에게 '통영 느리게 걷기'라는 책 한권을 선물해주고싶을만큼

알찬 정보들이 많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이곳! 보물같은 장소 통영으로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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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조커 1 한네 빌헬름센 형사 시리즈
안네 홀트 지음, 배인섭 옮김 / 펄프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데드조커1 - 안네 홀트>

 

 

 

 

이 책은 북유럽의 책으로써 전 세계에' 500만부를 판매'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추리소설이다.

가장 먼저 나의 눈을 사라잡은 단어는 바로 '500만부 판매'라는 단어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에는 일반 책보다

살짝 작은 크기의 책으로써 두께는 적당히 무게감이 있게 두툼하여서 들고다니기가 참 편리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격 면으로 보아도 굉장히 알차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400쪽이 살짝

넘는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한권에 '8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런점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겨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해서 가격과 크기, 그리고 두께면에서 정말 매력적인 책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또한 책을 읽었을때에는 흡입력이

굉장히 좋은편이였고, 추리소설에 나오는 단어들이 약간은 어렵지 않을까? 이해가 잘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부터 앞섰는데 찬찬히 읽어 본 결과 크게 어려움 없이 매끄럽게 잘

읽어나갈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고 재밌게 읽었다. 추리소설의 대부분이 서로의 두뇌싸움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간혹 읽다보면 이해가 안되고 전문용어들도 조금씩 나오는데에 반면 이 책은

큰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으로 보아 장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첫 시작 또한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로 시작이 되었다. 첫 시작은 바로 살인사건

현장이였는데 '할보르스루드라'는 고등검사의 집에서 그의 아내가 목이 잘리는 아주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그의 남편인 할보르스루드는 아내가 살해된지 무려 1시간이라는

길고도 짧은 그 시간동안 신고도 하지 않고 죽은 아내의 옆에서 그저 아내의 피를 뒤집어쓴채 가만히 시간만 허비했던 것이다. 그의 수사를 맡게된 '한네 빌헬름센'은 왠지 모르게 '할보르스루드'의 행동이 미심쩍다. 그러던 중 남편인 할보르스루드는 자신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아내를 죽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이 된 '스톨레 살베센'은 이미 자살을

한 뒤였다. 점차 조금씩 수사를 해 가던 중 그의 말이 일치가 안되자 한네 빌헬름센 반장은 그를

점차 아내를 죽인 살인 용의자로 의심을 하게 된다. 이내 미궁 속에 빠진 사건들이 점차 고개를

내미는 것만 같다. 그의 지하실에서 수상한 돈뭉치가 발견되는가 하면, 쓰레기통안에서는

이혼서류가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할보르스루드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강하게 부인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그를 범인이라고 말해주는 것만 같다. 그러나 실마리를 풀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아주 어지러운 사건들 도대체 '도리스 할보르스루드 플로'를 죽인 진범은 누구인가? 도대체 그안에 숨겨진 비밀은 뭘까?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도중 할보르스루드는 풀려나고 말고.. 그는 정말 범인이 아니란말인가? 얼른 2권을 펼쳐보고 싶다!!

 

 

 

최근에 몇편의 추리소설들을 읽었는데 최근에 읽은 것 중에 가장 이해도 잘되었고, 흡입력도

가장 잘 되는 책이였다. 그래서 얼른 2권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도대체 누가 범인일까?

무척 궁금하기도하다. 내용으로 봐서는 스토리이며 다 좋은데 사실 끝에서 재판을 하는 과장에서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 이유는 재판의 과정이 너무나 길었고, 또 재판장의

말이 너무나 지루하게 들렸다. 그 분량만 살짝 줄이면 더욱 탄탄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은 받은 책들은 읽어보면 왜 사랑을 받고

왜 빠져드는지 읽어보면 비로소 알게되는 것 같다. 이 책 또한 '500만부'를 팔란만큼

정말 재미있는 책이였다. 어서 2권을 펼쳐보고 싶다.

글 솜씨가 없어서 무척 노력해서 몇시간에 걸쳐서 쓴것인데. 재밌는것을 더욱 표현을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나의 표현의 한계가 여기밖인가 보다. 그래도 정말 최고의 작품인 것은 당연!

무더운 여름 '데드 조커'로 더위를 날려보면 좋을 것 같다. 무척 재밌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작가를 만나게되면 재미있는 소설을 읽어서 기쁘고 행복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느낌은 글을 잘 써서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글 재주는 없지만 열심히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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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점프하다
권소정.권희돈 지음 / 작가와비평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구더기 점프하다 - 권소정,권희돈>

 


사실 이 책을 읽기전 제목이 참 독특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표지는 또 얼마나 이쁜가? 그러나 제목에서의 '구더기'라는 단어는 조금 징그럽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책 제목이 왜 '구더기 점프하다' 라고 정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딸을 위한 감성에세이 책이다. 지금은 그야말로 빠름~빠름~빠름~ 의 시대 아닌가? 그러나 이 책에서는 구더기 같이 아주 느릿느릿한 두 사람이 있다. 그 두사람은 바로 아빠 희돈구더기와, 딸 소정구더기이다. 나는 이 책을 꼭 읽어봐야된다고 생각이 되었다.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인만큼 꼭 읽어보고 아버지의 생각과 그리고 딸을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해서이다. 그리고 거기서 나의 아버지 생각도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보았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면 아버지와 딸이 서로 소통을 하면서 책을 썼다기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추억들을 담아놓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을 읽다보면 많은 추억들의 이야기로 인해서 이 책이 참 따뜻하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책의 표지도 그렇고, 안의 내용과 그에 맞는 그림들이 너무나 예쁘다. 사람은 시각에 아주 예민하지 않은가?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평온해지는 그림들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소박하고 사소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모습들을 보고 난 사실 조금 부끄럽게 느껴졌다. 사실 나중에 돌이켜보면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무척 아름다운 세상일지도 모르는데 나는 막연하게 투정만 부리고 부정적인 생각만으로 똘똘 뭉친 채 그렇게 희망이라는 단어를 잃어버리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따뜻한 책을 만남으로써 나 자신도 조금은 다른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는 마음과 그리고 세상을 조금 따뜻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그리고 난 추억이 많은수록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추억을 떠올려보면 나도 무수히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행복한 추억들을 담고 있는 아주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과 행복한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날들이 많을 것이다. 희망과 좋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도록 노력해볼 수 있게 용기를 주고 단단한 나의 심장에 마사지를 해주는 마냥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책을 만나 마냥 행복하고 흐뭇하다. 나의 소중한 지인들에게도 나와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 한권의 따뜻함을 선물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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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등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공부법 니케북스 인물 이야기 책 시리즈 3
박은교 글, 이수영 그림 / 니케주니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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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등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공부법 - 박은교>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운동에만 관심이 있는 부류들도 많다. 그러나 공부를 한다고해도 안되는 아이들도 의외로 많다. 그래서 좌절하는 아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일까? 이 책이 굉장히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 읽어보고 싶었다. 세계1등 위인들의 아주 특별한 공부법이 들어있어서 이 것만 읽으면 나도 좀 더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맡은일에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 아닐까 하였는데 읽어보니 약간 자극도 되고 좀 더 열심히 하면 나도 이분들처럼 잘 할 수 있겠구나!라는 좋은 느낌이 오더라. 이 책을 읽어보면 사실 특별한 공부법은 나와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 같다. 일단 열심히 해보라! 열심히 하면 그만큼 보상을 받는다. 라고 알려주며 노력만이 살길이라는 것이 역시 정답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것은 정말 맞는말이다. 이분들도 각자의 피나는 노력끝에 성공을 할 수 있었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 우리는 흔히 연필을 잡고 공부하는 것만이 공부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것만이 아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하는 일의 모든것을 공부라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지금 당장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다시한번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 책에서는 10명의 위인들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눈에 띈것은 반기문 유엔총장과, 세종대왕 그리고 안철수 이야기가 제일 감동적이였다. 특히 세종대왕 이야기는 많은 감동을 주었다. 나는 특히 책을 한번 읽고 마는데 세종대왕은 책을 이해될때까지 책이 너덜해질때까지 그 의미를 알때까지 쉴세없이 읽고 또 읽고 한다고한다. 그래서 이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까지도 사랑받는구나 느낀다. 사실 여기 나오는 모든 10명의 위인들이 하나하나 각자의 꿈을 위헤서 열심히 달리고 꿈을 향해서 전진하는 그런 열정들을 우리는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멋지다. 그리고 너무 좋은책! 우리 사촌동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동생들이 이 책을 보고 여기 나오는 위대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읽고서 자신도 명확한 꿈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혜로운 사람으로 잘 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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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원작소설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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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이 책은 노희경씨가 엄마에 대해 쓴 소설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옆에서 항상 힘이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엄마를 소재한 한 소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었을때는 내 옆에 항상 있어주는 '엄마'라는 존재가 더욱 소중해보이고 값진 보석과 같은 존재로 느껴진다. 이 책의 소설에서는 아무 준비도 없이 엄마 또는 아내를 보내야하는 입장에서 많은 슬픔을 느낄수가 있다. 항상 엄마라는 존재는 자식들을 위해 그리고 남편을 위해 묵묵히 힘들어도 내색을 하지 못하고 아파도 아프다고 할 수 없는 그런존재이기도 하고, 마냥 가족들 뒤에서 집안일을 하는 존재로 비춰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온갖 설움을 받고 나중엔 병들고 생을 마감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다. 우리 엄마 또한 가족을 위해 남편과 딸 아들이 다 자는 한밤중에도 일을 하시고, 콩을 달여서 집적 가족들에게 먹이고, 건강을 일일이 신경을 쓰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 그러나 엄마에게 돌아오는 것은 항상 우리의 짜증과 그리고 아버지의 잔소리뿐이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정말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었다. 그리고 한동안 피곤하고 힘들고 덥다는 이유로 마냥 집안일을 소홀히 하고 엄마를 돕지도 않고 모른척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나도 연수처럼 엄마의 일을 조금 돕기도 하였다. 그럼 엄마의 수고가 좀 덜태니까. 엄마의 소재로 한 책들은 언제나 그렇듯 정말 슬프다. 눈물 콧물 다 짜내며 읽게 되고 엄마의 소중함 그리고 엄마의 슬픔을 맛 볼 수 있는 것 같다. 엄마 또한 젊을 적에는 곱고 고운 아가씨였을텐데 엄마가 된 이후로는 그저 앞만 보고 가족들을 위해서 사는 것을 보고, 이제는 엄마도 엄마 인생을 살고 남은 인생을 즐겁게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부모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책이였다. 자신의 옆에서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내 옆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있어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의 판매금액을 전액 다 기부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읽고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또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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