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100배 즐기기 100배 즐기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2012여수세계박람회 100배 즐기기!!>

 

 

아버지가 여수 세계 박람회 티켓이 생겨서 가게되었습니다.

아버지에게 가이드북이 있으시면 필요한 코스와 꼭 가야될 곳을 미리 숙지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하였습니다.
당첨이 되고 아버지가 무지 기뻐하셨습니다.
책 그림이며, 크기가 참 맘에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읽기도 편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세계 박람회를 영국 런던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그중 가장 관심 있던건, 유비쿼터스 거리였습니다.
솔직히 유비쿼터스라는 말은 들었어도 어떤건지 잘 모릅니다.
글로 익히는것 보다는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무지 흥미롭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많은 구경거리를 한곳에서 쉽게 구경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기후, 해양에 관련된 공부도 할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 구경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전시관마다 관전포인트를 콕콕 찝어서 말해주기 때문에 너무 효율적이네요

그리고 몇주전에 고성 공룡엑스포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냥 보이는 곳마다 들어가서 구경하곤했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구경을 다 못했고,
다녀온 뒤 정작 가고싶었던 곳을 못 갔던것이 무지 아쉬웠습니다.
이책에서는 하루나, 1박2일 가족코스 등등 추천 행선지도있고
여수에서 관광 정보도 같이 있어서 효율적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책은 박람회 가이드북 이외에도
다른 나라의 특색이나 볼거리를 볼 수 있어서 나중에 다시 꺼내 볼 수 있을정도로
알찬 정보가 많아서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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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깨어나라 - 당신은 실패했다. 그래서 성공할 것이다.
김태광 지음 / 공감의기쁨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꿈으로 깨어나라>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 않을까?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 하는 사람도 자기가 원하지 않지만 어쩔수없이 일하는 사람도 성공을 꿈 꾸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너무 헛된 꿈만 꾸면 그 것은 실패로 가는 길이 아닐까? 그러나 실패 또한 성공으로 가기위한 아주 좋은 지름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성공을 하고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렸던 사람들 또한 성공을 하기 위한 '실패'는 참 좋은 경험이고, 숙제이다 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왜 그럴까? 실패없이 성공을 한 사람이 과연 있을끼? 실패 없이 성공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성공이 실패를 많이 한 사람에 비해서 느끼는 감정이 아주 천차만별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실패를 많이 겪었던 사람은 자기가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기 마련이고, 그 실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게끔 도와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사실 나 같은 경우는 살아가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자기 꿈과는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그러나 자기가 원하지 않은 곳에서 일을 한다면 어쩌면 거기서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는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해보고 이런 일도 저런 일도 해보고 자기에게 진짜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자기가 원했던 일이 자기에게 아주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무척 혼란 스러울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 것은 내가 꿈을 찾아갈수 있게 아주 좋은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놓았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용기와 자신감을 좀 더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사실 이런 자기개발서 같은 책들은 20대~30대들이 제일 많이 보지 않을까 한다. 20대~30대가 제일 야망이 크고 꿈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많이 받지만. 이 책을 읽고 느끼는 것에 따라 용기를 내기도하고 좌절을 받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표지가 아주 인상이 깊다.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남자가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개발서들이 수없이 많기는 하다. 모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그러나 행동으로 옴기기는 쉽지가 않다. 성공을 하려면 수 없이 많은 것을 겪어야하고, 실패를 해야하고, 느껴야하고, 들어야하고, 편견도 버려야 하고, 배워야하고 할 것이 무척많다. 성공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잠을 많이 안자고 아주 부지런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 같은 잠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하려면 많은 것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 '성공'은 힘든 것이다. 그러나 꿈 조차 못 꾼다면 그건 아주 비겁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꿈은 꾸되 너무 헛된 꿈은 꾸지 말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정답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가가 하고 있는 곳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스스로 많은 것을 이겨내야 한다. 내일부터 아주 조금씩 변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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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프린 1
브림스 글.그림 / 영컴(YOUNG COM)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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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언더프린>

 

 

몇년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웹툰을접하였다. 그날그날 업데이트되는 웹툰이 재미있어서 항상 기다리곤 했다.
언더프린이란 웹툰을 몇년전에 읽었다가 바빠져서 한동안 읽지못했다.
그러다가 언더프린 단행본 이벤트가 있었고 소장하고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당첨되서 읽었더니 에전에 한창 읽던내용이 조금씩 떠올랐다.

초반이야기라서 아직 자세한 이야기보다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내용들뿐이다.
블로슬레인의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혹시 인간일까?
블로슬레인과 란타인과 처음만남에서 미류가 보았던 환영의 여자는 누구였을까?
란타인은 인간이였고, 블로슬레인때문에 몽마가되었는데, 무슨일이있었을까?
그리고 란타인이 블로슬레인에게 미류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줬을때 무지 놀랬는데... 미류 어머니와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을까?
블로슬레인의 3번째 날개에서 나타났던 어머니는 왜 블로슬레인의 피뿐만아니라, 아들의 피를 원하는걸까, 그리고 왜 3번째 날개에 있는걸까?
등등...

하지만 그 책에서 알수있었던건 블로슬레인(류진)의 어머니의 절대적인 제어도 벗어날수 있는 부성애,
방금까지만해도 자신을 해치려는 란에게 자신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역시 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아들에게 상처를 입혔지만, 자신이 아들에게 피해를 입히려고한다면, 자신을 제거하고, 미류를 지켜줄 수 있는사람은 란이란걸 알기때문인 것 같다..
끝에쯤나온 이클립의 목적도 궁금하고, 류진은 미류를 란의 도움으로 끝까지 지켜낼지..
정말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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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팁 - 네이트판 최고의 연애 멘토 삼순이언니의 연애 레시피
황은경 지음 / 조선앤북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팁>

 

 

이 책은 네이트판에서 인기를 끈 '삼순이 언니의 연애 레시피'이다. 네이트판에서 많은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조언해준 삼순이언니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사실 나도 일이 없을때나 심심할때에 네이트판에 빠져살았다. 특히나 '사랑과 이별' 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흘렸다. 그곳을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로부터 시작되어 이별이야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다. 삼순이 언니가 힘든 여러 사람들에게 힘을 준 글들이 많이 담겨있다. 나 또한 네이트판에서 하소연을하고 눈물도 흘렸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고민도 나누고 그랬었다. 지금은 네이트판을 끊어서 안하고 있지만 그 시절을 떠올려보면 이 책은 추억속을 되새기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책으로 다시 만난 느낌을 표현하자면 아주 오래된 친구들을 만난 아주 반가움에 찬 느낌이였다. 나에게도 삼순이언니가 쓴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것 같다. 책으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마음으로 반가워 했을 것 같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에 아파하고 이별에 우는분들에게 삼순이언니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우리에게 좋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네이트판에서 만난 글과 책으로 다시 만난 글들은 왠지 모르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나의 옛날기억들을 끄집어 내서 아프게 하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앞으로 있을 인연에 대한 소중함과 실수를 조금은 줄여주도록 우리를 잘 가르쳐주기도 한다. 사실 네이트판을 보면서도 이런 이야기들이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막상 반나보니 너무나 재미있고 나에게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너무 반갑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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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카페
카시와기 타마키 지음, 김성미 옮김 / 북스토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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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녀들이 카페>

 

 

커피를 너무 사랑하고 카페를 너무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책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더라. 여자이고,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자기만의 카페를 갖고싶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친구와 만나면 항상 밥을 먹은 뒤에 카페로 가서 수다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즐거움을 찾곤 한다. 나에게 카페는 정말 소중한 공간이다. 친구와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너무나 편안한 안식처이다. 그래서 나는 카페가 너무 좋더라.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도 사진 한장한장에 빠져들어 허우적 대기 일쑤였다. 너무 맛있는 커피와 인테리어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카페 경영법이라든지 커피 운영을 한번쯤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면 이 책이 정말 필요할 것이다. 내 동생 또한 돈을 벌어서 꼭 카페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 이모도 지금은 바리스타 시험을 준비중이다. 아쉽게도 한번 떨어지고 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전정신이 너무 투철해서 놀랍기 그지없다. 이 책을 이모에게 선물해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이 책에는 우리만의 카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도와주는 것이라 꼭 이루고 싶은 생각들이 간절하다.

 

 

 

 

<카페의 모든 것>

 

 

이 책에서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이 사진들이다.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정마 무지 기분이 좋다. 나는 항상 카페에 들어가서 느끼는 것은 카페는 '따뜻함'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 것은 조명 덕분이기도 하고, 인테리어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책 속의 색감들이 너무 이쁘다. 이 것 또한 장점이지만 무엇보다도 구입비용이라던가 인테리어 비용이든가 하는 모든 정보들이 이 책 속안에 다 들어 있어서 너무 좋다.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소개된다. 모두 다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진실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나의 눈을 바로 잡기 바쁘다. 자매끼리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300년의 역사를 지닌 카페인데 일주일에 한번만 여는 카페도 있고, 성공을 위해서 커피에만 매진해 온 아주 착실한 사람들도 많았다. 무엇보다도 요즘은 아이디어 세상이라서 그런가? 정말 가지각색의 카페들이 많아서 나의 눈을 아주 즐겁게 해준다. 나만이 카페를 한번 만들어 보고싶다. 지금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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