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조지 오웰 지음, 김기혁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지금 생각해도 잘 읽었다고 생각되는 책.

결국 세뇌당하고 말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이퀄리브리엄, 애니밴드를 볼 때 떠올랐었던 책이다.

하지만 그 둘은 결국엔 인간의 자유가 승리했지만  이 책은 아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

당연히 승리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승리는 이상이고 패배가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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