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가지 행동 - 김형경 심리훈습 에세이
김형경 지음 / 사람풍경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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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 심리 훈습 에세이

 

1. 하던 일 하지 않기

* 저 마음이 내 마음이다 (투사, 외재화 하지 않기 )

 

'저 사람은 이기적이야'

'저 사람이 이기적이라고 판단하면서 불편해 하는 내 마음은 무엇일까?'

'이 상황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내 마음은 무엇이지?'

'저 사람의 공격성이 불편한 내 마음이 무엇이지?'

 

관점을 바꾸자 상대에게서 보이는 모든 감정이나 성향이 나의 내면에서 발견되었다. 상대의 잘못에 대해 격한 감정이 올라올때도 그것은 '나의 분노'였고 정당하게 비판한다고 느꼈던 목소리 안에도 '나의 시기심'이 있었다.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사람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하는지를 자각할 때마다 그곳에 환하게 나의 내면이 드러나곤 했다.

 

'자기를 본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감정적 반응, 특정 상황에 대응하는 나의 행동들을 보는 것이 진짜 자신을 보는 일이었다. 그 언행의 배경에 있는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것, 그것은 투사한 감정을 끌어안는 첫 단계이기도 함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불편은 나의 모습이다"

 

* 경직성은 시체의 특성이다. (방어, 통제 하지 않기)

충탐해판- 충고, 탐색, 해석, 판단

 

충고는 자기 생에서 실천해야 하는 덕목들을 남에게 투사하는 것이고, 탐색은 상대에게 존재할 지도 모르는 위험 요소를 경계하는 일, 판단은 제멋대로 남들을 평가하고 재단하는 행위, 우리는 누구도 그렇게 할 권리가 없지만, 일상적으로 늘 그렇게 생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 모든 행위의 배경에는 그렇게 해야만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불안감이 존재하기때문.

 

 

2. 하지 않던 일 하기

존중하거나 배우거나

 

 

3. 경험나누기

아드레날린 후 우울증

부모문제를 떠 안은 세대

 

 

4. 정신분석을 넘어서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변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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