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실업 -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종말
MBN 일자리보고서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종말

제4의 실업

MBN 일자리보고서팀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변화의 속도가 급변하다 

두렵기도 하다 어릴적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 

4차산업혁명를 맞이하니 가정을 이루고 

자녀가 생기니 급속한 변화의 물결이 사실은 두렵다 

우리가 늘 알고 있단 전문직이나 안정적 직장에 대한 개념들

변화하는 물결에서도 그길을 선택하며 공부하는 젊은이들

과연 무엇을 옳을까?? 지금 우리의 일은 안정적이며 괜찮을까???

급변하는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변화의 흐름에 편승해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그래서 이책을 만나보았답니다 

 

궁금했어요 5년후 당신의 직업은 사라질까, 살아남을까?

10년 후 기업들은 어떻게 부를 창출할까?

미래의 승자가 되는 성공전략을 공개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발 미래 사회의 특징인

 초지능·초연결·초산업사회를 맞아 반드시 읽어야 할 ‘직업의 미래 필독서’이다.

지금의 근로자뿐만 아니라 머지않은 미래에 직업을 가져야 하는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대학생에 이르는 이들에게도 ‘일자리 교과서’가 될 것이다.
사라져가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 헤매느냐,

새로운 직업을 누구보다 빨리 구축해 나가느냐에 따라 10년 후의 내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사라질 확률이 높은 8가지 직업에 콜센터 요원, 생산 및 제조

관련 단순 종사원, 치과기공사, 의료진단 전문가, 금융 사무원, 통·번역가,

창고 작업원, 계산원을 꼽았으며 유망한 10가 직업에는 IoT 전문가, AI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VR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드론 전문가, 생명과학 연구원,

 정보보안 전문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로봇공학자를 꼽았다.


어쩌면 간과하며 넘겼던 부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와닿는 부분도 있지만 돌아보면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이나 일상속에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기계의 모습들을 쉽게 발견하게 되더군요 

언제부터였을까??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아직은 아니야 괜찮아 

우리는 유지할 수 있겠지란 생각만으로도 미래가 불투명하다란 생각

내아이에게도 직업에 대해 고정관념 기존관념들에 사로잡혀 

더넓고 무한한 생각들을 저지할 수도 있다란 생각 

그래서 이책은 초중고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일자리교과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고 있죠 

공감합니다 

읽어보면 시각이 달라지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3H,

즉 초연결, 초지능, 초산업은 복합적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국가와 기업, 개인 등 모든 영역에 충격을 주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특징 중 하나는 어떤 변화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4.7%가 “AI와

첨단 기술 때문에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13%만이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AI, 로봇, IoT는 이미 우리 삶의 영역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사람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특히 사람보다 똑똑한 AI의 등장은 제4의 실업 쓰나미를 예고하고 있다.
('Part 2 "제4의 실업"' 중에서)


 


 

기존의 경험 지식수준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맞게 

자신의 능력을 향시시키는 업스킬링~~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변화를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향전환의 시기

그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이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당신의 역량을 강화할것인가??

그 물음에 답을 찾아보시길 바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