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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글 쓰기 1 : 받침이 없는 글씨 1 - 크레파스용 ㅣ 기적의 한글 쓰기 1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9월
평점 : 
기적의
한글쓰기 1권 크레파스용
받침이 없는 글씨
1
최영환
지음
길벗스쿨
한글에 관심이
많아진 둘째딸아이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한글학습단 참여하며
기본자부터
차근차근 잘 따라오고 있어요
부쩍 쓰기에도
관심이 많아 손편지쓰기도 좋아하고
책에서
글자읽는 속도도 완독하는 권수도 늘고 있구요
둘째라 좀
느리게 마음의 여유를 두고 있는편인지라
즐겁게 한글을
익혔음하는 바램이 가장 큰거같아요
한글의
창제원리에 입각해서 과학적이고 구조적으로
한글을 쉽고
빠르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기적의한글시리즈
그 완성단계가
어쩌면 쓰기가 아닐까싶어요^^
1권은
크레파스를 이용해 아이들이 글자쓰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쓰기니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시작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좀 기다렸지만
ㅋ 저두 지금이 적기란 생각이 들어요^^
글씨를 잘
쓰려면 첫 도구 선택도 중요하네요 ㅎㅎ
정교한 글씨
쓰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처음부터
작은글씨를 연습하면 안되죠 ㅎ
크레파스는
아이들이 처음 그림을 그리고 쓰기에 좋은 도구죠^^
크레파스
다음은 색연필 그리고 4B또는 2B
글씨연습이
끝난후 샤프펜슬을 권유하고 있네요
처음부터
연필보다는 크레파스가 좋은 도구가 된다란것 소소한 팁들부터
글씨체선택
한글 글씨의 모양을 잘 알아서
네모칸안에서
하나로 합쳐 어떤 모양이 되는지
이런 부분들이
특허까지 받아 참 믿고 엄마표로 지도할 수있는
검증된
부분들 그리고 엄마들의 입소문^^
처음에 한글에
관심을 두고
그리는
단계에서는 아이가 순서에 연연하지 않고
그리도록
놔두기도 했어요
요즘은 획순에
따라 아이가 바른 순서로 쓸 수 있도록 찬찬히 진행중이예요
연필잡는법도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네요 ㅎㅎ
쓰기라고 마냥
쓰기만 하지는 않아요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있어요 ㅎㅎ
자음과
모음으로 나눠져서 네모칸에 하나하나 붙혀보며
글자를 읽고
그림과 매칭하고 써보는 과정들^^
따라
읽어가면서 기본적인 글자들은 익숙해져서
스스로
해본다고 차근차근 붙혀보고 "엄마 나 잘 했죠?"라면서
칭찬해주면
까르르 ^^
기분좋은
웃음을 지어주기도 하구요^^
나름 진지하게
집중하면서 크레파스색 선택해서
적어내려가네요
서툴지만
그래도 또박또박 이쁘게 쓰려고 ㅋ 해요
받침없는
글자를 쓰고 기본자들을 익히며
글씨의 모양과
위치를 알아가며 한글쓰기의 기초를 다지기 좋은거같아요
찬찬히
진도나가면서 쓰기도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해요^^
기적의 한글학습시리즈는 역시 좋네요 꾸준히 쓰기놀이하면서
한글쓰기 완성해나갈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