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바꾼 멍청한 핸드폰
베에라
살미 글 그림
이지영
옮김
책과콩나무
바시르란 친한 친구를 두고 땅파기를 좋아하고 취미는
그림 그리기
아이폰을 가지고 싶은 ㅋ 나무베는 사람을 싫어하는
마우리란 독특한 친구를 만났어요 ㅋ
마우리의 제일 친한 친구 바시르
가수 로빈의 팬이고 잘 생기고 그런 바시르가 이집트로
떠났어요
제일 친한 친구와 헤어진 마우리
마우리는 바시르를 만나러 가기위해 자신이 집이 있는
파실라에서 이집트로
땅을 파서 친구에게 가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죠

조금은 엉뚱하지만 저도 이런 상상을 한적이 있어요
땅을 파고 가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있을꺼란 상상요
하지만 지구를 알게 되고 그안에 무지무지 뜨거운
마그마란 존재를 알고 나선 ㅋ
땅을 파는 일이 상상으로 그치며 현실적으로 어린
친구에겐 불가능하다란걸 깨달아가며
어른이 되었갔던거 같아요
마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좀 멍청하다라고
표현하죠
요즘은 어린친구들 손에도 많이 들려있죠 스마트폰
마우리도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을 가지고 싶어하지만
엄마는 돈이 없다고
안된다고 했어요 ㅠ.ㅠ



또한 엄마는 이집트의 정세가 너무
불안정해서
비행기표를 끊어줄 수없다고도 했구요
ㅠ.ㅠ
그래서 터널을 파서 가려는 계획을 실천하게 되죠
ㅋ
그 과정에서 마우리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되요
멋진 스마트폰을 갖길 늘 꿈꾸면서
밤마다 스마트폰으로 열대림의 난쟁이들과 재미있는
메세지를 주고받는 상상을 하기도
하구요
(그곳에 사는 친구들은 아나아나 친구들이예요 무지
엉뚱하죠 ㅋ)
위기에 처헌 거북과 열대림을 구하기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제시하면서
그리운 바시르 이집트로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땅을 파는 일을 거르지 않았죠
그런데 그런 순간들안에서 새로운 친구가 다가왔어요
함께 민들레 씨앗을 후 불면서 바람에 날리는 친구
기어가는 개미들을 함께 관찰하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된 마우리와
또한명의
친구~!!
엉뚱하고 독특한 마우리의 행동들이 친구를 위한 순수한
동심이란 생각에
참 귀여운 친구란 생각이 들었어요 한창 상상력에
빠지다보면 아이들은
정말 엉뚱한 말들을 쏟아붓게 되는데요 그런 아이들의
모습안에서
친구를 위하는 마음과 누군가를 도와주기위한 배려의
모습이 느껴졌거든요
낯설어하는 마우리가 바시르 만큼이나
소중한 친구를 우정을 만들어날 수
있을지~~
열대림이 위험에 처했다는 아나아나 친구들을 멋지게
도와줄 수 있을지
멍청한 핸드폰인줄 알았는데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일을 해내는
흥미로운 상상속으로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다면 마우리처럼 해보는건
어떨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