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36 - 우리와 함께! 참여할 참(參)!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36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천자문36 우리와 함께! 참여할 참(參)

글 올댓스토리 윤색 김성재

그림 홍거북 감수 김창환

아울북


유아부터 즐독하던 마법천자문이 어느덧 36권에 접어들었네요 시즌2를 맞아

더욱 모험과 스릴이 가득한 이야기들로 매 권마다 기다리게 되는 마법천자문인데요

한차례 위기를 벗어난 손오공일행과 차가운 대륙의 모래공주일행

그런데 또다른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답니다

이미 떠난 모래공주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차가운 대륙의 장로들

거기다 지하비밀도시안에서 안전이 보장될꺼라 여겼지만 고대 지하도시위치가

불멸대왕에게 발각되면서 장로들은 영원히 지하도시 입구를 봉쇄하려하는데요


영생대왕을 구하고 오겼다면서 설득에 나선 손오공(조금은 무모하리만큼 ㅋ 참 단순하단말이죠 이친구)

그리고 구출작전을 위해 다시 위험에 노출된 오공일행

그리고 검은그림자의 손길을 느끼는 모래공주와

자신이 대지여신님의 후예임을 알게되는 삼장의 모습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금새 끝나버려 아쉬웠어요 ㅋㅋ

매권 받을때마다 그다음 스토리의 궁금증을 유발하니 언제 스토리가 끝날지 모르는 여정에

또 동참하게 되니 ㅋㅋ

유아때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법천자문 전권을 탐독하고 있는데요

이책도 곧 둘째에게 손이 갈꺼같아요 자연스레 한자마법을 통해 한자에 거부감없이

스토리안에서 재미있게 인지할 수 있어 좋았어요

스토리안에서 한자의 음과 뜻을 배우고 한자카드와 한자연습장과

한자 놀이북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다져나갈 수 있어 한자대표학습만화로

이구동성 마법천자문을 이야기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장수스토리로 이어져서 얼른 끝을 보고 싶지만 ㅋ 또 이어지는 다양한 마왕과의

사투를 기다리며 다시 위기에 봉착한 손오공일행의 그 다음 행보가 또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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