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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용기 -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청춘 사용법
혼자 걷는 고양이 지음, 김미경 옮김 / 다온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오늘을 사는 용기
혼자 걷는 고양이 지음
김미경 옮김
다온북스
평범한 이가 자신의 경험과 함께 세상과 소통하며 나눈 이야기를 담았기에 공감이 된 책이다
대단한 누군가가 그래 청춘은 말이지..라며 이야기한다면 사실 좀 거리감이 있기 마련이다
현실성보다는 이상을 추구하는 그러한 문구들에 다소 식상하거나 비현실적이라 그래서 하지만 난 여전히
힘들고 지친걸이라면서....덮기마련인데 이책은 평범한 작가가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니
공감되고 맞아 조금씩 변화하자라며 나를 부추기게 된다
그래서 조금은 가볍게 편안하게 읽었던거 같다
혼자 걷는 고양이란 닉네임으로 중국에서 블로거 활동을 하는 그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함께 온라인상에서 소통하고 이야기나눈 부분들이 가미되서 함께 공감하고 느끼며 읽게된책인듯하다
어느덧 청춘이라기보다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내게 오늘을 살아가면서 나를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들이
필요했는데 다시금 내가 걸어온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 이순간을 잘 살고 있는지 오늘이란 선물을 나는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고 있는지를
또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들이랄까
과거를 차근차근 걸어온 내 삶을 돌아보며 좀더 나은 내 모습과 앞으로의 내모습을 위해 오늘을
더욱 빛나게 살아갈 용기를 얻었던거 같다
부담없이 책장을 넘겨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그런 중간중간에 함께 공감하며 작가의 삶과 평범한 삶속에서 내 삶의 가치를 찾아보는것~~
삶의 활력소와 오늘의 소중함 내 꿈과 내 이상
앞으로의 모습을 위해 조금은 더 한발 나아갈 수있는 다독임을 느낀책인거 같다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일은
움직이지 않는 환경에 버려진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아직도 거기에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