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무엇을 결심했을까?[인생을 바꾼 5분의 결심]

인생을 바꾼 5분의 결심
오세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11월

인생을 바꾼 5분의 결심

오세웅 지음

쌤앤 파커스

하루에도 여러번 뭔가를 결심하게 됩니다

선택의 순간도 많이오게되죠 그런데 뭔가를 해야지하는 마음을 가득하지만

실천하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간혹 목표하는 뭔가가 있지만 혹여 제대로 안되면 안된 핑계거리를 찾게되는 심리~~

거기다 한동안 일상에 젖어있던 제겐 아니 주부란 시간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제겐

요즘 참 두렵습니다 새롭게 결심을 하고 뭔가를 도전해야하지 그런데 막상

하려고하면 할 수 있을까??? 너무 손을 놓고 있었는데라며 부쩍 자신감 상실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책을 만나면서 아~~나에게도 할 수 있겠다란 희망이 보였습니다

우선을 결심이 서면 조금씩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도전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란것 역시 말이죠

사실은 최근에 많은 생각과 걱정거리로 회피하고자하는 핑계를 찾고 방관했던것도 있었어요

시간이 해결하겠지 그래 그럴꺼야 괜시리 그래도 난 잘하고 있잖아라는 자기합리화말이죠

성공이란 사실 뛰어난사람 뭔가 대단한걸 소유한자만의 특권은 아니란걸 또한번 느낍니다

노력앞에 장사없다하나요 자신이 그일에 자부심과 최선을 다한다면

자신의 인생을 바꿔나갈 5분의 결심이 가져온 결과는 정말 실로 대단하다란걸 느끼게 됩니다

28명의 이야기를 만나게됩니다 그들이 들려줄 이야기는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에

공감하고 결심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더 실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찬히 책장을 넘기면서 없던 용기도 불끈 솟는걸 보면 이런 긍정적 이야기가

지금 참 필요했구나 느끼게 됩니다

사실 한없이 작아보이고 제 스스로가 할 수 있는게 뭘까??부쩍 미래에 대해

나자신을 돌아보던 시간이라서 일까요??

가장 잘하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이야기를 읽을때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

아마 이책을 읽는 이들은 다양한 직업에 다양한 경험을 담은 이야기들이 통해

나와 같은 혹은 비슷한 이들을 한명쯔음 접하게 될꺼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전업주부의 일을 하다 아르바이트로 에키벤을 시작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여성의 이야기에 참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역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에키벤이라 해요)

특산물로 인기를 받을만큼 일본기차여행의 먹는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락이죠

딸셋을 둔 한 전업주부가 딸아이기 던지 한마디에 구한 아르바이트가 바로 에키벤을 판매하는 일이였는데요

그일을 통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부분을 해내며 배워나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부자만의 성공의 지표로 여겨지며 사실 저역시 쓸모없는 존재로 여길때가 사실 없다고 볼수는 없는데...

글들이 어쩜 이렇게 공감대를 끌어오는지.....

또한 참 많은 분야에서 때로는 사람들이 외면하는 직업군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면서 성공이란 단어는 가진자 큰 부자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란걸 배웠습니다

평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일에 즐거워하고 보람을 느끼고

하루하루 자신의 결심을 실천해나가며 이뤄내는 이들의 모습

그래서 더감동적이며 와닿았던게 아닌가하구요

아직도 사실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뭔가 나역시 지금의 내모습의 변화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사실 홀로 외로이 동떨어진 기분에 우울감도 많았는데 말이죠

내 스스로 난 오늘 무엇을 결심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스스로 많은것을 제한하고 못할꺼라 생각했다란걸 인정하게 됩니다

변화하고 결심하며 저역시 하루하루 5분의 결심을 스스로 다짐하며

할 수 있는 부분들에 저를 맡기려구요

도전하는게 두려운 분들 지금 이순간 자신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한분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려는데 아직 결심하지 못한 분들~~~

성공이란 단어를 내것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분들

일을 즐기고 싶은 분들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줄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나보게 될꺼예요

힘이 되고 감동을 안겨주고 고마움과 가능성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