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 폴리 2 병원놀이 내가 만들자 캐릭터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내가 만들자 로보카폴리2 병원놀이

삼성출판사

 

오빠가 옆에서 내가만들자로 열심히 뜯고 조립하는걸 보면서

 둘째딸도 넘 해보고싶어하더라구요 ㅋ

아직 어리지만 자꾸 오빠가 하는거에 관심도 많이 보이고

요즘 한창 로보카폴리에 홀릭되어 있어 시리즈를 쭈욱 찾아보다

최근 나온 로보카폴리 2 병원놀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제 역할놀이하는 재미도 알아가고

병원에서 선생님이 진찰할때쓰는 청진기도 말들어볼 수 있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변신한 폴리/엠버/로이/헬리를 직접 만들며 놀수 있으니~!!

 직접 만들고 놀 수 있는 내가만들자 로보카폴리가 그렇게 저희 집에 도착을 했어요^^

 

스토리북 1권과 만들기판이 8장 들어있구요

우드락재질로 되어 있어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않는한은 쉽게 부셔지진 않아요

 물론 어린친구들일 경우 힘조절에 실패하면 툭 부러질 수 있으니 그점은 유의하시구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오빠의 도움을 받아가며 작은 부분에 만들기 일조했어요

 완성품을 만드는건 오빠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구요^^

워낙 이 시리즈는 좋아하는지라 동생을 위해 기꺼이 ㅎㅎ 후다닥 만들어줬죠

 폴리,엠버,로이, 헬리,스푸키,덤푸,갬프,애니,미니,배니,로디

그리고 휴대전화,청진기,진료차트, 주사기, 가위, 밴드랑 체온계,구급차 엠버

요 구급차 엠버가 젤 큰데요 뒤에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좋아하더라구요

 

거기다 병원놀이하기 참 아기자기 부품들이~!! 귀엽구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가볍게 만들고 놀기는 좋은거 같아요

한창 캐릭터에 열광하는 시기가 있잖아요

 큰아이는 토마스에 그렇게 열광하더니 둘째는 폴리에 ㅋㅋ

 

 

가위랑 청진기 주사기는 조립하고 나서 움직일 수도 있어 더 좋아하더라구요

 바로 병원놀이 돌입해서 "의사선생님 배가 너무 아파요?"

그럼 딸아이가 청진기로 소리도 들어보고 주사도 꼭 놔주구요 ㅋㅋ

요런 놀이 참 좋아할 나이가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어느새 오빠가 완성해 줄때마다 요리 줄지어 놓았더라구요 ㅋ

이 친구들 말고도 또 있어요 ㅎㅎ 자기도 스스로 만들어보려고

 적극성을 보이며 뜯어주고 접어주는걸 보니

 다음에도 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뜯어내고 조립하고 끼우면 끝~!!

내가만들자시리즈 정말 간편하게 자신의 장난감만들기 놀이로 굿입니다^^

재미있게 병원놀이하며 출동이다~!!용감한 구조대 로보카폴리에 푹 빠질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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