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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준비 스티커북 직업 ㅣ 입학준비 스티커북
유아지능계발연구소 엮음 / 효리원 / 2015년 1월
평점 :

입학준비 스티커북 직업
유아지능개발연구소 구성
정향준 그림
효리원
스티커북 싫어하는 친구들 있을까요??
그냥 가져다만 줘도 푹빠져
그 안에 담긴 스티커 다 붙힐때까지 일어나지 않는 친구들도 많을껄요 ㅋㅋ
큰아이때도 그랬지만 둘째역시 스티커홀릭이예요
여기저기 벽면을 가득 붙혀놓기도 하는데 ㅎㅎ
효리원에서 입학준비스티커 시리즈가 나왔더라구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적정연령이 4-7세라 딱 4세인 저희 딸아이에게도 좋겠다란 생각에 선택했죠
물론 쭈욱 붙히며 놀다보니 이제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초등생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을꺼같더라구요
저희 큰아이때 요런게 있었음 아마 다 구입해 휘리릭 놀았을지도 모르겠어요 ㅋ
입학에 대한 설레임뿐만 아니라 사실은 두려움도 간직하며
내 아이가 어디까지 알고 어느정도 인지해야하는지도 늘 불안한 시기가 입학시기였던거 같아요
물론 지나고나니 아이는 엄마의 불안요소를 뒤로한채 잘적응하고 지냈지만요 ㅋㅋ
놀이보다 좋은학습은 없죠 학습의 의미라기 보다는 놀면서 배우는것
그런 개념으로 스티커북 즐겁게 활용하심 좋을꺼같아요

제법 붙혀봤다고 딸아이가 참 잘 찾아서 퍼즐조각을 맞추듯 스티커를 잘 붙혀내더라구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자연스레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궁금해서 뭐예요라며 자꾸 물어 경찰관아저씨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나누며 붙혀봤어요

초등입학전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접하는 지식을 다섯개의 주제로 재미있게 스티커로 배워볼 수있는데요
직업에 대해 테마를 담아 붙혀나가서 좋더라구요 무엇이 어울릴까요?
의사선생님이 달라요!,함께연주해요 등 이야기속에 다양한 직업군을 묶어
그안에 다시 세세하게 접근하며 자연스레 익힐 수있게요

무독성스티커로 200장의 풍성한 스티커양도 지루할틈없이 맘껏 붙히며 표현해볼 수 있었어요
조각조각 퍼즐을 맞추듯 끼워나가는 재미처럼~!!
스티커가 4세에겐 좀 작지만 그 공간들을 잘채워나가더라구요
스티커북은 어떤걸 줘도 푹빠져요 ㅋㅋ 너무 재미있게 활용중이라죠^^


연주자가 되기고 하고 미용사 요리사 대통령의 하루일과도 만나보구요^^
유명 화가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있었어요 ㅎㅎ
(빈센트의 방/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거울앞의 소녀/모나리자)
운동선수들과 마지막은 나는 자라서 무엇이될까??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까지~!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하죠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있죠
아이들이 재미있게 간접적으로 직업의 종류를 체험할 수있는 즐거운 스티커북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