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 사라진 여신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사라진 여신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한솔수북

 

퍼시잭슨이 영화로 나올때 정말 열광해서 아들과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한창 그리스로마신화속에서 빠져있어 이야기에 푹~~빠져버리더라구요

 자신이 반신반의의 몸을 가진 존재임을 알고

 자신에게 닥친위험앞에서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퍼시잭슨의 모습

그리고 서로간의 배신과 최고가 되기위한 신들의 투쟁과 그 자식들의 모습

현대물로 재탄생되어 그리스로마신화의 그 후손들이 펼쳐내는 이야기가

또다른 재미를 안겨준다고 할까요??

그리스로마신화속 이야기는 언제봐도 들어도 읽어도 재미있는거 같아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의 신들 실수도 하고 최고의 모습도 보이다가

 어느순간 좌절도 하고 ㅋ 그래서 더 빠져드는 이야기속

반쪽피를 지닌 퍼시잭슨과 그친구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더라구요

 

사실 영화를 접했기때문에 그 모습들이 글을 읽으며 상상이 되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영화를 먼저 접하지 않아도 또 자신만의 퍼시잭슨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겠죠 ㅎㅎ

 참 올만에 아들과 판타지소설속에 푹~~빠져본거 같아요 느무 잼있더라구요 ㅋㅋ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잭슨이 그리는 모험

사라진여신 아르테미스를 구하기위한 다섯의 용사들이 뭉친다 ㅋㅋ

 사냥꾼과 반쪽피친구들의 서로 얽히고 섥히 오해와 미움~!!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싸우게 하는걸까요??

거기다 거대힘 지금까지의 힘과는 다른 정체불명의 괴물의 출현과

 사라져버린 아나베스를 구출하기위한 투쟁

그리고 자꾸 꿈에 나타나 개시를 받는 퍼시잭슨과 사냥꾼조이~~

 

엄마 넘 잼있어요 와우 아폴론의 전차~~

현대식전차의 성능 나도 경험해보고 싶어진다나요 ㅋㅋ

 거기다 조금은 어수룩한 퍼시잭슨의 아나베스의 모자를 쓰고

 투명인간이 된모습에선 요런 경험도 해보고싶다는 녀석입니다

신화속이야기가 현대물로 새롭게 탄생되며

또다른 그리스로마신화의 매력속으로 쏙쏙 빠져드는 재미와 상상~~

머릿속에 그려내며 괴물의 정체를 상상해보기도하고 12살정도의 아르테미스여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신인데 왜 잡혔을까 의문을 품어보기도 하구요

 

책의 두께감만큼 생각보다 보기편하게 편집되어있어 읽는데 많은 부담을 느끼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5권을 읽고나서 더욱 궁금해진 괴물의 정체에 그다음편은요??

저역시 앗 그다음편은??외쳤으니깐요 ㅋㅋ

요런 시리즈물을 참 올만에 푹빠져 읽는지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이랑 읽었다죠 ㅋ

 

퍼시잭슨이 느끼는 친구이상의 아나베스 과연 살아있을지??

또다른 반쪽피 친구들을 구하려다 이상하게 일이 꼬여 아르테미스와 사냥꾼들이 개입되고

그와중에 캠프를 선택하지 않고 사냥꾼의 길을 선택한 비앙카 영웅과 사냥꾼 조이사이의 관계 ...

그리고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의 섬뜻한 이야기....

왠지 죽음속으로 들어가는 퍼시잭슨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만큼 위험천만한 그들의 모험 꽁꽁숨긴 괴물의 정체와

그들의 음모가 더없이 궁금하게했던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사라진 여신편~~

과연 서로 잘 융화되어 아나베스와 아르테미스여신을 구해낼 수 있을지.....

그들의 모험속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빠져들준비되셨나요??

오랫만에 느끼는 판타지물에 대한 희열감에 어여 6권을 아이랑 만나봐야겠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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