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 진부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는 14가지 방법
우테 라흐터바흐 지음, 박여명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우테 라우터바흐 지음

박여명 옮김

아름다운 사람들

 

현대사회는 자신의 의사표현이 한층 더 중시되는 사회다

글이든 말이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경쟁구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과연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을까???

사실 고가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는 일반인들이 그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는 선뜻 쉽지가 않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손쉽게 자신이 독서에 투자만 한다면 배워볼 수 있는 책한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진부한 커뮤니케이션을 탈필할수 있다란 글귀도 눈에 띄구 조금은 독특한 접근법.....

가상의 인물을 놓고 다양한 대화 설정을 통해 하나하나 바꿔나가는 과정도 흥미롭게 읽었다

  

 

 

 

 

 

 

뻔하디 뻔한 대화 문구를 벗어나 진정성을 두고

진솔하게 상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14가지가 방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은 같은 경험을 하게 될듯하다

 

나두 이러한 경우가 있었는데 음...그래서 실패 혹은 이해할 수 없었구나라며

 조금더 생각해보고 말하는 방식의 소중함도 느끼게 될꺼구

 우리 속담에 있듯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란 말처럼 현대인들의 사소한 대화속에서도

 값진 의미들을 되새결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단순히 스킬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보다는

 무수히 많은 커뮤니케이션 요령법을 다룬 책들을 만나는게 좋을듯하다

 좀더 진지하고 대화를 하기전 다양한 생각이나 마음가짐

그리고 어떠한 대화를 하는게 좋은지등 조금은 깊이있고

포괄적 느낌의 대화법을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이런 상황은 이렇게라기 보다는 감정을 읽고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배워나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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