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즐기는 야경의 정취 한강몽땅축제의 여운과 무알콜와인의 낭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이 콧끝을 살랑살랑 간질이네요
조금은 늦은
이야기를 풀어볼까해요
한강몽땅축제의
열기 다들 느끼셨나요?
올 여름은
무더운 순간~!! 물이 너무 생각난지라 방학을 맞아 한강을 자주 찾았었어요
2019년
한강몽땅여름축제 소식뿐만 아니라
한강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강바람만 만나도 행복했던 저라
아이들과
축제기간을 맞아 지인과 함께 즐기고 왔다죠
한강은
사시사철 느낌과 감흥이 달라 우리 생활속에 늘 곁에 있어
행복한 공간이
되어가는 도심속 휴식처가 아닌가 싶어요
기간은
지났지만 내년에도 역시 이때쯔음 진행될꺼니깐 ㅋ
올해로 2년
연속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운행되는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요트 페스티벌은
2019년 7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매일운항되었는데요
저희가
찾은공간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이였어요 정말 올만에 이곳을 찾았죠
요트체험을
한강에서 즐길 수 있다란 장점 거기다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하 포토스팟이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너무 좋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여기저기 사진찍기 바빴던건 후문입니다 ^^
귀여운
자두양이 윙크도 날려주고 있죠^^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페스티벌 축제현장의 모습들을 잠시 담아봤어요
매표소도
보이구요 야경으로 빛나는 한강 여기저기가 참 장관이였어요
잠시 눈을
감고 바라보는 강과 서울야경이 새삼 힐링의 시간을 주더라구요
오호
근사하죠
요트가
대기하고 있는 이공간 승선전까지 들뜸을 감추지못하는 아이들과 기다림의 시간도 넘 행복했어요
고객 승선
대기실도 잘 되어 있어 미리 도착해도 문제없어요^^
아이들과
방학기간 조금은 특별한 순간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체험이라~!! 두근두근 설레이더라구요
조잘조잘
재잘재잘 승선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요트가 안전하지만 역시 구명조끼는 필수아이템이죠
몸에 맞춰
꼬옥 장착하고 대기후 요트에 승선했어요
골든블루
마리나 요트 체험은 인당 저렴한 가격 19800원에 이용이 가능했구요
거기다가
최고급 무알콜 와인파티가 진행중이였는데요
오호
무알콜와인이라 아이들도 음용이 가능하다라것 ~!! 넘 매력적이죠 고급스런 와인병에 향기가 얼마나 그윽하고 진했는지 독일에 유기농 구스타프호프
무알콜와인이더라구요
입안에 감도는
포도감촉이 넘 좋아 아이들과 분위기 내며 기분까지 업~!! 무더위를 잊고 서울의 야경에 심취하며 요트위에서 즐기는 선상파티라고 할까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이기분에 아이들을 위한 요트체험인지 ㅋㅋ 엄마들을 위한 체험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빠져들었어요
거기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이 맘속으로 파고들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시간들
승선전
인승샷은 필수죠^^
친구랑 와서
더 행복한 아이들~!!
추억을
만들어가듯 우정도 변치말길 바란답니다
요트위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을 잠시 감상하세요^^
처음 서울에
올라와 바라본 서울의 야경이 잠시 떠오르네요
청춘을 지나
이제 중년의 나이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야경
변함없이
흐르며 추억을 안겨주는 한강의 모습 흐르는 강물소리와 어울리는 음악과
웃음소리~!!
자연이 주는 행복이 이런거겠죠
아직 다녀온지
한달도 안된 시간들인데 왜 이리 아련하게 피어날까요~!!
현실을
살아가는데 행복한 추억이 되어 자리매김 했다란 증거겠죠(그래서 내년도 기약했어요 소원팔찌를 나눠주시는데 아이들 손잡고 눈꼬옥 감고~!! 내년도
함께해요 이곳에서를 외치며 짠~!!)
한강몽땅
행사기간이라 저렴한 가격에 무알콜와인의 낭만과 헨리의 오로나미C 음료 거기다 소원팔찌까지
요트위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무더위를 식히며 야경에 심취하며
깊어가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었어요 ^^
세빛섬에서
하는 한강몽땅 옆에서는 세빛섬 튜브스터런것도 있더라구요
살짝 담아보고
가격비교를 해봤는데요
<세빛섬 튜브스터> 가격은 보트당
30분 : 30,000원 1시간 45,000원 인데 한강몽땅축제기간 즐겼던
골든블루 마리나 요트 체험은 인당 : 19800원에 다양한 서비스를 겸비해서 선상의 무알콜와이파티까지
즐길수 있어 가성비 훨씬
좋았던거같아요
내년에도 발빠르게 축제기간을 즐겨보려합니다^^
환한 달빛을
비추던 공간에서 마지막 사진을 남기며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무더위를 날려준 몽땅여름축제의 이야기를 마무리해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한강은 또 어떤 선물을 안겨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