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왔어 ㅣ 신나는 새싹
김주경 지음 / 씨드북(주)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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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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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글없는 그림책. <그날이 왔어>
그날은 어떤 날일까요?
그림만으로 그날을 만납니다.

8월 15일 광복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복의 날이 밝았습니다.
일왕이 항복 선언을 합니다.
라디오로 전해지는 항복 선언. 그리고 우리나라는 해방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그 소식이 바로 전해졌을까요?
<그날이 왔어>는 광복의 날이 왔지만 그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 시대도 아니고,
라디오가 집집마다 있던 것도 아니고,
소식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겠지요?
그래서일까요? 표지부터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귓속말로 전하는 "그날이 왔어"
문득 그 소식을 듣고 바로 믿을 수 있었을까? 걱정도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 해방.
표지를 넘기면 면지가 나옵니다.
면지에는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서대문형무소에 갔을 때 본 장면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고 일제에 의해 죽임을 당한 독립운동가들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전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여러분의 희생으로 우리는 그날을 맞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속표지는 서대문 형무소의 감옥을 떠올립니다.
감옥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다려온 독립운동가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라디오에서는 일본말로 일왕의 항복선언이 흘러나옵니다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사실일까? 꿈일까? 그 소식을 문 밖에서 들은 청년은 밖으로 나가 소식을 전합니다.
"그날이 왔어"
그렇게 소식은 전해집니다.
극장의 간판을 그리는 화가는 소식을 듣고 태극기를 그립니다.
사람들은 태극기를 받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를 수 있습니다.
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들에게 태극기가 전해지고 광복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믿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날이 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광복절의 모습은 8월 15일이 아닌
8월 16일이라고 합니다.
광복이 되었다는 소식을 늦게 들었답니다.
그 이틀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김주경 작가님은 <그날이 왔어>에서 보여줍니다.
글이 없어도 그날의 상황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거리로 나가 그 기쁨을 모두 함께 나눕니다.
사람들의 행동 하나 하나, 얼굴 표정 하나 하나 천천히 보면서 그 마음을 떠올려보고
그 행동에 담긴 기쁨과 행복을 함께 느낍니다.
또 그 당시의 태극기는 지금과 달랐답니다.
아직 태극기의 규격이 확정되기 전이라 사람들의 기억에 의지해 만들었다고 해요.
나라를 사랑하고 광복을 기다려 온 사람들에게
드디어 "그날이 왔어요"
광복이 되고 그 소식을 듣고, 광복의 기쁨을 누린 모습이 광복이 된 다음날 8월16일 모습이래요
그 이틀 동안 일어난 일을 담은 <그날이 왔어>
나도 그 기쁨의 소식을 함께 듣고 함께 만세를 부릅니다.
그림으로만 읽는 광복의 날
그림 속에서 그날의 함성과 감격이 느껴집니다.
하루 늦게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그날은 왔습니다


우리에게 잊을 수없고, 기억해야할 기쁘고 소중한 광복의 날.
그렇게 우리에게 그날이 왔습니다

글 없는 그림책. 그림에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그 당시가 그대로 절절히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그날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seedbook_publisher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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