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웃 #막을수없는운명 #사토마도카_글 #탄지요코_그림 #이소담_옮김 #길벗스쿨 #신간소설 #판타지소설 #마법 #재능 #운명 #지식 #서평단 #협찬도서매직 아웃 2편 '막을 수 없는 운명' 편에서는 1편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서 마법이 멈추고 1년이 지난 시점이다. 오베리아와 무역을 시작하고 아니아와 퓨리스는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오베리아로 유학을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매직 아웃이 시작되고 무재인인 아니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늘 고민할 때 두 현자는 세상으로 나가라고 조언을 한다.운명의 사람을 만날거라는 예언도 있었지만 스스로 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았기에 오베리아로 유학을 떠난다.우리는 재능이 없는 아이를 무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든 태어난 의미와 목적은 있다. 우리 아이들이 겉으로 보이는 재능이 없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아니아는 스스로 자신의 단점을 책으로 보완했다. 세상에 완벽함은 없다. 자신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아니아를 통해 알려준다.그렇게 오베리아로 나아간 아니아의 눈에는 무엇이 보일까?오베리아의 쇼이장관이 감추고 있는 욕망은 무엇이며, 아니아와 퓨리스는 오베리아에서 수수께끼 소녀를 만난다. 그 수수께끼 소녀가 현자들이 말한 운명의 만남의 주인공일까? 아니아와 퓨리스가 걱정하는 에테르리아의 계급사회, 한번 매직아웃으로 무너지고 의심을 갖게된 사람들이 다시 그 체제로 돌아갈 수 있을까?아니아의 탄생은 에테르리아 만을 위한 것일까?오베리아에서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들의 능력을 나누지 않고 숨기고 독차지하는 것이 옳은가 고민에 빠지는 아니아다.권력의 욕망에 빠진 리더는 그 나라와 주변을 힘들게 만든다. 오베리아의 쇼이 장군이 그런 인물이다. 아니아와 퓨리스, 그리고 수수께끼 소녀는 어떻게 에테르리아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에테르리아는 재술이라는 재능으로 차별을 당연시하던 사회다. 좋아하는 일보다는 주어진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무재인이었던 아니아가 느낀 차별과 계급사회의 부조리는 오베리아에서 더 크게 다가온다. 자신의 노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서로 존중하며 평등한 사회를 보게 된 것이다.이제 아니아는 에테르리아를 변화시키자고 결심한다.하지만, 수수께끼 소녀를 만나 다시 에테르리아로 돌아간 아니아가 본 에테르리아는 혼란에 빠졌다. 아니아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에테르리아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까?흥미진진한 매직 아웃 3편에서 펼쳐질 아니아의 활약이 너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매직 아웃 3편이 빨리 나오길!@gilbutschool_activitybook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