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좋다면 이런직업!

야외 활동이 좋다면 이런 직업! ㅣ 이런 직업 어때? 4
캐런 브라운 지음, 로베르토 블레파리 그림, 엄혜숙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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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진로 안내서!"
*진로탐색을 하고, 나를 위한 직업을 찾고 싶다면?
어떤 직업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거기에 딱 알맞은 '이런 직업 어때?' 시리즈를 만났다.
오늘 만난 이런 직업은?
《야외활동이 좋다면 이런직업!》이다.

야외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살펴보고 내게 딱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책.
"야외활동이 좋다면 이런 직업"편!
야외활동을 좋아한다면? 요즘 아이들은 야외에서 뛰어놀기 보다는 운동도 실내에서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만 봐도 야외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이 압도적이다. 그러다보니 야외활동에 관심을 갖게 하고 싶지만 계기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야외활동이 좋다면 이런직업!》 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야외활동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야외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을 알게되어 좋았다.
이 책에서는 25개의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해양생물학자, 여행작가, 지질학자, 고생물학자, 조경사, 화훼농원 관리자, 자연보호구역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이 등장한다.
와~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었구나! 책에서 소개하는 25개의 직업들에는 들어본 직업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직업도 있어 생소하지만 궁금해지는 직업도 있었다.
직업마다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어떤 지식과 능력이 필요한지 담겨있어, 아이들도 처음 들어보는 직업은 새롭게 알게 되고 알았던 직업도 자세히 알게되며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야외에서 일하는 직업을 모아놓고 보니 흥미롭다

책을 읽고, 우리가 알지못했던 직업을 알아보고, 또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어서 내가 무엇을 잘하고 관심있는지를 체크도 해보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직업도 찾아보며 미래의 어떤 직업을 가질지 상상도 해본다. 아직은 꿈이 뭔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이런 직업 어때?' 시리즈를 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을 만나 알아보는 계기가 되고, 좋아하는 분야를 찾을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이 몇개나 될까?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이 많고, 그 많은 직업들을 만나며 내가 뭘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고, 세상에 있는 더 많은 직업들을 소개해주는 알찬 직업 진로 안내서 《야외 활동이 좋다면 이런직업!》
다양한 분야의 다른 책도 찾아 읽어봐야겠다.

@soobook2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