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Wee Sing for Baby (Paperback, Cassette)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Nancy Spence Klein 그림 / Price Stern Sloan / 1996년 10월

전 태교할때 이책을 구입을 했어요
태교하면서 노래를 다 익혀놓고 그리고 울 아가가 태어난뒤 자주 불러주었는데 17개월이 된 지금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노래와 함께 아래쪽에 어떻게 행동을 같이 해주면 좋은지도 적혀있어서 그대로 해보곤 한답니다.

요즘들어선 밤에 잘때(울 아기가 좀 늦게 자는 편이거든요) 불을 꺼놔도 한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자길래 이 테입을 틀어놓았더니 누워서 음악들으면서 뒤척거리다 잠이들더라구요. 늦게 잠드는 아기들한테는 테입을 틀어주세요. 노래도 정말 맘에들고 책도 얇아서 엄마들이 가지고 다니며 익히기에 좋아요.

강추 합니다.

초보엄마에게 필요해요

김수연의 아기 발달 클리닉 ㅣ 엄마 글방 16
김수연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1998년 3월

처음 아기를 키우다보니 정말 궁금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했는데 울 아기의 개월수에 맞추어 읽다보니 도움되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미리미리 아기의 상태를 체크해가며 읽고 그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행동을 미리 할수도 있구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한국에 있었다면 한번 찾아뵙고 울 아기가 어느정도의 발달을 하고 있는지(예를 들어 신체발달은 몇개월 사회성발달은 몇개월 이런식으로..)한번 검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한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신정원의 액션 잉글리쉬 (교재 + 테이프 3개)
신정원 지음 / 학원사 / 2004년 7월

여러종류의 영어책을 구입해보았지만 이 책은 공부한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요. 그냥 부담없이 읽다보면 한장 한장 넘어가고 다른책으로 공부할때보다 암기도 훨씬 잘 되네요. 그리고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맘에들고 테입도 잘 만든것 같아요. 책과함께 암기 카드가 부록으로 같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들기도 해요. 정말 괜찮은책 같아요

괜찮은 책이예요

Hello 말레이시아 - World Travel Guide Book 12
안민기,김완준,송주영 지음 / 김영사 / 2001년 10월

현재 전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데 울 아가씨가 이곳에 놀러오면서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책이 넘넘 맘에 들어요. 뭐랄까 이곳에 살면서 내가 느꼈던 점을 콕집어서 표현한 내용이 많구요 올 칼라라서 보기도 좋구요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낭여행족 위주라서 좋은 호텔에대한 정보는 좀 부실한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땐 참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이곳에 살면서 여행할때 꼭 가지고 다닌답니다.

24개월이전 아기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1998년 5월

울 아기 12개월때 사주었는데 이 책을 가장좋아했어요 약간 과장된 행동과 목소리로 읽어주곤 했는데 읽어주고 다음장을 넘길때쯤이면 먼저 까꿍 을 한답니다. 끝까지 다 읽고 책을 덮으면 막 짜증을 부려서 한번 꺼내면 여러번 읽어줘야만 했어요. 그림도 깜찍하고 내용도 좋고 이제는 너덜너덜 해져 테입으로 도배를 했지만 그래도 울 석미는 열심히 가지고 와서 이젠 엄마 도움없이 혼자 보는걸 좋아하네요. 지금 울 석미는 17개월에 접어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