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Grammar in Use (2판) - With Answers
Raymond Murphy 외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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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가 한번 보라고 권해주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엔 영문으로 된 문법책이라 부담이 되었는데 문법에 강한 한국인의 특성상 적응이 빨리 되더라구요. 처음엔 빨간색 책으로 공부를 했고(이 책인 더 쉬워요)이 책은 영어 투션을 할때 영국인 선생님이 이 책을 가지고 문법 설명을 하셔서 그때부터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문법책에 나온 생활영어들만 활용해도 웬만한 문장구사는 가능할 정도로 책이 잘 나왔어요. 이곳 말레이시아에서도 웬만한 학원에서의 문법 수업은 거의 이책으로 하는것 같네요.

이책은 한두번 읽어선 안되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 정말로 영어 실력이 많이 늘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요즘은 캠브리지에서 나온 복케브러리 책과 함께 이 책을 병행하는데 같이 공부하니까 도움이 더 많이 되는것 같아요. 맘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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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중 생활영어회화 - 기초완성
이해중 / 종합출판(EnG) / 199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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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때 이책을 구입했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이 책이 나오네요. 항상 옆에 두고 있고 그리고 많이 활용하고 있는 책중의 하나랍니다. 제일 앞부분에 자기소개 하는 부분은 영어회화 학원다닐때 많이 활용을 하였고 책도 얇고 내용도 간단간단 하게 분류가 잘 되어있어서 자주 읽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말레이시아 올때도 이책을 들고 왔는데 쇼핑을 할때나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할때도 그렇고 책이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할뿐 아니라 기본 표현아래에 짤막하게 설명도 덧붙여져 있는데 이부분도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중고등학생에서 부터 성인까지 한권쯤 두고 공부하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매일 하루에 5-6문장씩 자주 소리내서 반복하며 읽었더니 자연스레 암기가 되었네요. 맘에드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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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Freight Train (Boardbook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25
도널드 크루즈 글 그림 / Harper Collins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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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 아들에게 무엇을 사줄까 고민을 하다가 평소 그 아이가 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 책과 테입을 구입했다 우선은 평소 잘 볼수 없는 화물열차라 아이가 특이해 하고 좋아 할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5살짜리 친구아들은 이 책을 무척 좋아했다. 테입도 지루하지 않게 기차소리도 나서 자주 듣는다고 했다.

문제는 단어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엄마가 조금 고통(?)을 당한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이가 좋아한다면 감수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울 17개월된 딸아이는 책의 색상이 무채색이라 그런지 이 책을 주어도 별 반응이 없다. 어느정도 사리분별이 가능한 4세 이상 아이들에게는 학습적인 효과도 클것 같고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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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 - 로빈쿡 베스트셀러 시리즈 로빈쿡 베스트셀러 시리즈
로빈 쿡 지음, 공경희 옮김 / 열림원 / 199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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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쿡의 작품은 거의 전부 읽다시피 했는데 이 작품은 그의 초창기 작품으로 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있다. 한 작가의 작품을 읽다보면 뭐랄까 다른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그내용이 그 내용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잘 나지 않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 코마는 내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다.

그당시 뇌사 라는 새로운 의학추리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켯는데 정말 한번 책을 잡으면 놓을수 없게끔 만들었다. 적당한 로맨스와 함께 끝을 예측할수 없는 스릴감 상상속에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것이다.

그리고 외국소설들을 읽다보면 번역이 맘에 들지 않는경우도 많은데 공경희 님은 번역은 정말 맘에 든다. 만약 추리소설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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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 컬러판
생떽쥐베리 / 문예출판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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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소설은 한번 읽고 나면 다시 읽게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왕자는 초등학교 때 부터 읽기 시작해서 적어도 3-4년에 한번씩은 읽었던것 같다.

가장 최근에 다시 읽은건 울 아기를 임신했을때와 요 근래 울 아기가 잠자는 머리맡에서 작게 소리내어 읽어주곤했다. 아기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면서 울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때 어린왕자처럼 순수함을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말이다.

셍떽쥐베리의 여러작품중 가장 부담없이 그리고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작품이 이 어린왕자 인거 같다. 울 아기가 조금씩 자랄때마다 이 책을 읽어주고 싶다. 내가 커가면서 여러번 이책을 읽고 새로운 느낌을 얻었던것 처럼 울 아기도 순수함 열정, 그리고 희망을 얻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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