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네모 체육 시간 상자별 학교
김리라 지음, 신빛 사진 / 한솔수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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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지구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 옆에는
수백만 개의 상자별로 이루어진 상자별 은하가 있어요.

상자별에 있는 상자별 531은 네모들의 학교별이에요.
꼬네모 똘네모 뚱네모 크네모 앙네모는 튼튼 선생님에게
상자별 은하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배운대요.
아! 귀여운 아네모네 강아지도 네모들과 함께 한답니다.

체육시간이 되면 네모들은 몸에 대해 공부를 해요.
튼튼한 네모가 되는 여러 가지 방법도 있답니다.
네모들은 안전 가방에 대해서도 배워요.
바로 위험할 때 네모들을 지켜줄 가방 말이에요.

네모들은 각자 자기 가방에 넣을 물건들을 골라서
며칠 뒤 시험을 보게 되었어요.
체육 시험에서 분홍 괴물 몸속을 탈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네모들은 너무너무 두려웠어요.

드디어 시험 날, 네모들은 안전가방을 메고
분홍 가방이 사는 곳으로 출발을 합니다.
눈앞에 나타난 분홍 괴물에서 네모들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
.
깜깜 동굴, 미끄덩 동굴, 뾰족 동굴, 끈적 동굴,
구멍 숭숭 동굴, 알쏭달쏭 동굴 그리고 무시무시한
괴물의 이빨 관문을 과연 어떻게 통과했을까요?

분홍 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네모들은 무사히 하나도 빠짐없이 탈출할까요?
.
.
.
너무너무 귀여운 네모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상자별 531호에 사는 네모난 생명체들의 이야기지요.

처음엔 소문만으로 두려워하기만 했던 네모 친구들은
하나하나 본인들이 챙겨온 안전가방 속의 물건들과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모두 모아 각 동굴들을 통과하죠.

네모들은 어느 하나 욕심 없이 서로 힘을 합쳤답니다.
어찌나 사랑스럽고 신박한 아이디어들을 내던지 말이죠.
매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네모들이 정말 귀엽답니다.

하나하나 만들고 찍으신 네모들이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요.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고 함박웃음 지으며 보더라고요. 특히
저와 막둥이는 우비 입은 네모들을 보자마자 꺄악! 했답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용기 있는 네모 친구들이었어요.

특히 막둥이는 꼬네모가 키가 작아도 튼튼하고 힘도 세고,
몸을 움직여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본인 같다고 해요. ㅋ
가족 중에 제일 작지만, 제일 노는 것도 운동도 좋아하거든요.

똑똑한 똘네모는 언니를, 통통한 뚱네모는 오빠를,
키가 제일 큰 크네모는 아빠를, 호기심 많은 앙네모는 엄마를
닮았다며 네모네모 친구들 모두가 우리 가족 같다나요?

작은 그림책 속 더 작은 상자별, 그 안에 살고 있는
꼬꼬마 네모 친구들의 이야기로 오늘 한껏 즐겁게
책도 읽고, 만들기도 하며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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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간 나팔꽃 - 2020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 2021 북스타트 선정 도서 글로연 그림책 19
이장미 지음 / 글로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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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팔꽃은 이른 새벽 꽃봉오리를 열고
달이 지고 해가 뜨면 피는 꽃이에요.
어느 날 낮달을 발견한 나팔꽃은
달에 가보고 싶었대요.

초록 열매가 되고 갈색 열매가 되고,
까만 씨앗이 될 때에도
달에 꼭 가고 싶다고 다짐했어요.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흙 속에서 잠을 잔 나팔꽃은
봄이 되자 다시 무럭무럭 자라요.

나팔꽃은 하늘 위로 올라 달을 향해
보고 싶은 달에게 나아갔어요.

그 길은 아주 멀고,
때론 너무 멀어 실망도 했지만,
한 번 더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마침내
....
나팔꽃은
달에
....
닿았답니다.
.
.
나팔꽃은 달에서 예쁜 나팔꽃을 피웠을까요?
원하던 소망에 닿은 나팔꽃은 행복할까요?
나팔꽃은 찾아온 고마운 친구는 누구일까요?
.
.
.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었을까요.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었을까요.
얼마나 확 포기하고 싶었을까요.

아직도 머나먼 곳에 있는 달이
손닿을 듯했는데 아직도 멀었다는 것에
가끔 이대로 포기해버릴까 했겠죠.

하지만, 나팔꽃은 자신의 소망을 위해
묵묵하게 그리고 천천히 조금씩 나아갔어요.

그리곤 끝내 달에 닿았지요.
드디어 나팔꽃은 달에서 꽃을 피워냅니다.

나팔꽃을 찾아온 반가운 친구도
아주 멀고 먼 곳에서부터
달에 닿기까지 최선을 다했다네요.
.
.
소망을 향해 뻗어나가는 나팔꽃은
우리들의 삶을 닮아있기도 하고요.

보름달을 바라보는 나팔꽃은
맑은 정안수를 떠놓고 소망을 빌던
우리네 옛 어머님들도 닮아있네요.

추석에 아이들과 보았던 보름달이,
그 보름달을 보며 빌었던 우리의 소망들이,

또, 환한 보름달에 비치어
반짝이던 아이들의 눈망울이
마음 한가득 벅차게 떠오릅니다.

우리도 언젠가 소망에 닿을 수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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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칭찬 효과 - 0세부터 10세까지 연령별 육아 솔루션
허영림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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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최고의 솔루션은 칭찬입니다"

아이들은 각각 시기마다 성취해야하는 발달 과업이 있습니다.
각 과업을 이루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양육자와의
애착이겠죠. 주 양육자와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은
시기별로 주어진 발달과업을 성취하고 점차 신체적인 발달부터
정서적인 발달 부분까지 더욱 성숙해가며 성인으로 성장합니다.

간혹 적절한 시기에 발달과업이 성취되지 못하면, 다음 시기의
발달 과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상호작용과 발달과업 성취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 2세까지의 애착형성과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주 양육자로부터 관심과 자극, 사랑과 위로를 받으며
정서와 사회성이 발달하고 안정적인 애착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쓰신 허영림 작가님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시며,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자녀교육 강연 활동을 하십니다.
이 책은 그동안 상담 현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부모들과 교사들의 질문을
아이들 발달 특성에 맞게 연령별로 나누어 정리한 구체적 솔루션 입니다.

그런데 100가지가 넘는 질문들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다 보니
가장 좋은 최고의 솔루션이 나타났는데요. 이것이 바로 '칭찬'입니다.
칭찬으로 양육함으로써 서서히 아이는 나쁜 습관을 고친다고 합니다.
어쩌면 모두 정답이 아닐 수도 있고, 어쩌면 즉각적인 변화는 없을 수도
있지지만 점차 문제들을 해결해 갈수 있는 방향은 제시될 것입니다.
.
.
저도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했습니다. 아동학전공 이전에도 복지관
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했고요. 그래서 더욱더 책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삼 남매 세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면서 그리고 지인들의 아이와, 저희 아이들의 친구들을
많이 마주해본 면으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누구나 육아전문가는 아니기에, 또한 육아전문가라 해도 자신의
그 아이는 처음 양육하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잘못된 줄을 모르고 자신만의 방법으로만 양육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작가님의 다년간의 경험 동안 만난 수많은 사례들을 각각
연령에 맞게 나누어 솔루션을 제시하기에 활용하기에 참 좋습니다.

✔울거나 징징대거나 : 0~2세 아이들
✔떼쓰거나 말썽 부리거나 : 3세 아이들
✔거짓말하거나 잔소리를 부르거나 : 4~5세 아이들
✔싸우거나 말 안 듣거나 : 6세 아이들
✔자신감을 키우거나 열등감에 빠지거나 : 7세 이상의 아이들

이렇게 아이들을 연령별로 나누고, 해당 연령별 아이들의
사례의 경우에 따라 각각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녀들 중 7세 이하의 아이가 없는 관계로,
특히 7세 이상의 아이들의 경우를 참 정독해서 읽었는데요.
7세부터 사춘기에 들어가는 아이들의 사례까지 나와있어서
학령기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님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
.
특히 제가 공감한 부분은,
여러 학원을 다닌 아이들 속에서 혹시 내 아이가 열등감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하는 부부이었어요. 작가님께서는
1,2,3학년까지의 실력은 엄마가 만들어주는 실력이지만,
4학년부터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실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학령 전 놀이 교육은 평생 가지고 갈 인성 교육의 기초가 됩니다.
학교에 들어가서 배우게 되는 학습만으로도 학교 공부가 가능해진다는
것을 믿고 자존감을 망가뜨리지만 않으면, 아이는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 갑니다. (P.308)

🌱 아이마다 좋아하는 분야도 다르고,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도 다릅니다.
그런데 아이의 자질과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많이 가르치면 한가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합니다. (중략)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P.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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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고양이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최지혜 지음, 김소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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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제일 먼저 봄바람이 불어오는 골짜기라서
봄골이라 불리는, 강화도 봄골에 있는 바람숲 도서관에는
귀여운 고양이 레오가 살고 있대요.

레오가 어떻게 도서관 고양이가 되었냐고요?
.
.
나른하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봄날.
사락사락 털을 고른 다음, 사뿐사뿐 봄골을 걷던
레오는 바람숲 도서관을 만났답니다.

아이들이 때론 뒹굴뒹굴하고 키득키득 거리며
그림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게 된 레오.
레오는 그림책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모두 돌아가고 해가질 때까지 기다렸지요.
드디어 깜깜한 밤이 되고 살짝 문을 열고 도서관으로 들어갔어요.

많은 알록달록 그림책들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귀가 쫑긋!
그날 밤 레오는 재미있는 그림책에 푹 빠졌어요.
그리곤 매일매일 그림책과 여행을 떠났답니다.

세상모르고 잠이 든 레오에게 편지가 한 장 와있군요.
“우리 도서관에서 낮에도 만나자! - 도서관 친구로부터”

그때부터 레오는 도서관에서 살게 되었답니다.
레오는 낮에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밤에는 여전히 그림책과 여행을 떠나겠지요?
.
.
.
이 책을 쓰신 최지혜 선생님은 강화도 봄골의
‘바람숲그림책도서관’ 관장님 이랍니다.
레오와의 인연은 7년 전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어슬렁어슬렁 거리던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선생님은 그 소리에 반해 밥을 주기 시작했대요..
그렇게 레오는 날마다 도서관을 찾는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밀림의 왕 사자를 꼭 닮아서 이름이 레오가 되었다는 고양이.
고양이 레오는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어울리기도 하고
밤에는 고양이 친구들과 우르르 도서관에 찾아오기도 해요.
바로바로 그림책을 함께 보려고 말이죠.
.
.
정말로 상상력이 마구 뿜뿜하는 동화책이었어요.
특히 레오가 동화책과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최고였답니다.
레오는 기차여행도 하고, 나팔부는 고양이가 되기도 하고요.
괴물나라에 가기도 하고 바닷속 여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레오의 책 여행 장면을 보며 그 동화가 무엇인지 맞춰보기도 하고
매일 재미있는 책 여행을 신나게 떠나는 레오를 부러워하기도 했어요.
책 속에서 떠날 수 있는 상상여행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가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레오가 너무 멋져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실제로 봄골의 바람숲 그림책 도서관에 사는
레오라는 고양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저희 아이는 더욱더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했어요.
고양이 레오와 함께 노는 아이들이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비록 레오와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레오의 책 모험 이야기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여러분도 고양이 레오와 떠나는 책 속 여행.
궁금하지 않으세요?

책을 통해 도서관에 사는 고양이 레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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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거기 있니?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64
카트린 피네흐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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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날이 밝자 소니아가 알프레드를 찾아요.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친절을 베풀곤 하는 소니아가
여느 때처럼 알프레드에게 커피를 권하며 불러보지만
저런.. 오늘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네요.

소니아는 알프레드가 걱정되기 시작해요.
알프레드를 기다려요.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드디어 알프레드를 찾아 나선 소니아.
그러다 위험한 장벽 가까이까지 갔지요.

이상한 말을 하는 낯선 친구들.
낯선 무리들을 하나둘 만나게 되는 소니아.

장벽앞에 서니 겁이 났지만
조심스레 외쳐봅니다.

"알프레드, 거기 있니?"

두려움을 이기고 알프레드를 찾는 소니아.

두려운 소니아는 알프레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알프레드는 장벽에서 무엇을 하고 있던 걸까요?
소니아는 이번에 또 어떤 친절을 베풀까요?
소니아는 또 커피 한 잔을 누구에게 건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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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리 가, 알프레드 이후로 다시 만나게 된
북극곰의 두 번째 알프레드 시리즈 #알프레드거기있니

갈 곳 없이 상처받은 알프레드에게 손 내밀던 소니아는
이번에는 낯선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손을 내밀어요.
마음을 열고 낯선 장벽을 넘어온 친구들을 받아들입니다.

소니아가 마음을 열게 된 것은,
무서운 장벽에서 넘어오는 친구들을 돕던
알프레드의 마음을 이해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늘 따스한 마음의 소니아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장벽을 넘은 낯선 친구들의 힘듦을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죠.

어쩌면 엄청난 용기를 낸 것인지도 몰라요.

어떤 이유에서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따스하게 경계를 허물고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가면,
우리는 낯선 누군가와라도 함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나의 마음과 진심으로 따스하게 다가가면,
우리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
.
내가 가진
편견을 허물고
선입견을 지워버리고
걱정을 멀리 내려놓으면

우리는 어떤 다름이 있어도
함께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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