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사 스카디
윤주성 지음, 유재엽 그림 / 모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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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판타지 소설이나 동화를 좋아하세요? 
저희 아이들, 특히 저희 큰 딸이 참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상상력 풍부한 큰딸은, 상상력이라곤 제로인 엄마와
참 다르게 어릴때부터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더니
청소년이 되어서도 그 사랑이 가득 이어지더라고요.

결국 그 사랑은 독서로 이어져 또래 학생들에 비해
수험생임에도 독서량도 수준도 남다르게 쌓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사랑은 국어교과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지요.
책을 좋아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또 독서력을 위해 참 중요하답니다.

 

예전같으면 어른들이 허황되고 허무맹랑한 내용이라며
공부나 하라고 하겠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거 아시죠?
아이들이 꿈을 꾸고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구성해가는
커다란 맥락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판타지 거든요.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배우고 생각 가지 뻗기를 하고
이 모든 것이 아이의 언어적 능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판타지 동화! 정말 저력있고 뒷심있는 친구랍니다.

 

오늘 소개할 <우주 전사 스칸디>도 SF이자 우주 판타지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기 다른 행성에서 모인
우주 전사 아이들의 용감한 도전과 활약을 그리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스카디는 마력을 쓰는 마족이지요.

이 흥미진진한 배경 설명만으로도 귀가 쫑긋 눈이 반짝!
바로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만나면 이렇게 솔깃할 거예요.
상상 속에서 나 가능한 우주의 전사 친구들이라니!

그뿐인가요? 이야기 전개는 또 얼마나 흥미진진한지요.
저도 모르게 다음 장 다음 장으로 휙휙 넘기고 있더라고요.
막둥이는 말 다 했죠 뭐. 아주 제대로 몰입해서 읽고는
이 책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야 되겠다고 난리였답니다.

 

📖
마녀와 다름에도 마력을 쓴다는 이유로 배척당한 마족들.
마족들은 우주 한구석 메레타 행성에서 조용히 살아가요.
그러나 이제 막 12살 성인이 된 스카디는 메레타에서 살기보단
10년 전 우주로 떠난 엄마처럼, 우주여행을 떠나고자 하지요.

할머니의 눈물 가득한 응원과 오르골을 지니고 떠난 스카디는
자신의 힘을 필요로 하는 우주로 정의를 수호하러 떠나다
강력한 충격파를 마주한 새턴 행성의 신전에 도착하죠.
그곳에서 아빠를 죽인 마녀 이즈헬에게 복수하려는 몽크족 레아,
이즈헬의 파워볼을 찾아 현상금을 받으려는 머슬족 미르를 만나
스카디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이즈헬을 찾아, 파워볼을 찾아, 그리고 우주의 평화를 찾아
세 아이들은 석상이 있는 신전이 자리한 행성들로
마녀 이즈헬을 찾으러 함께 계속해서 떠나게 돼요.
그리고 아이들의 수많은 모험과 도전이 이아진 끝에
이즈헬보다 더 무시무시한, 세기의 마녀 발록을 만나게 되는데...

 
-
 

서로 다른 행성의 세 아이들이 참 다른 서로를 이해하고
어쩌면 너무도 달랐던 자신들의 목적들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
의견을 모으고, 서로 이해하며 용감히 맞서는 모습이
정말 너무도 멋지고 대견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마치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서로 공통점을 찾고 우정을 나누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과도 참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이들 역시 이 책을 읽는다면,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자신들의 우정과도 닮아있는 세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를
누구보다 반가운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정의란 또 무엇인지,
함께 힘을 모아 용감히 맞선다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이 정말 집중해서 판타지 동화에 퐁당 빠질 수 있는
마치 스카디처럼, 레아처럼, 미르처럼 생각해 볼 수 있는
참 좋은 독서의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 모두 정말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오랜만에 꿀 재미를,
판타지 동화가 낯선 친구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네요.

<우주 전사 스카디>를 강력히 추천하고 응원합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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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물상 북멘토 가치동화 5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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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무시무시한 바람 귀신 이야기!
그동안 만난 사람 중에 바람 귀신이 있다고?
- 책 뒤표지 중에서-

 
말이 필요없는 #박현숙작가님 의 찐 베스트셀러
#수상한시리즈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수상한 고물상>
막둥이와 하나하나 모으고 있는 책이라 정말 반가웠어요.
'이번엔 또 어떤 일이 있을까? 어떤 오해가 있을까?'했지요.
막둥이와 마침 같은 5학년인 여진, 연우, 대팔, 미진이의
생각을 쫓아가다 보면 마치 여진이  엄마가 된 기분이랄까요?

수상한 시리즈의 매력이 바로 이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의 생각의 흐름에 너무나 공감하게 되거든요.
아이들의 생각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그럴 수 있구나
또 아이들은 이렇게 해결하고 이해하려 하는구나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부분에 엄청난 공감을 느끼게 되지 싶어요.
친구와 있던 일이나,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부분을
책에서 발견하는 순간, 엄청난 재미를 느끼게 되겠지요.

주변에 있을법한 일, 주변에 있을 법한 아이들 인지라
더욱 매력 있고, 더욱더 큰 사랑을 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바람 귀신이 폐지 줍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며
미지와 함께 밀어주었던 폐지 리어카 할머니가
아무래도 바람 귀신인 것 같다는 이대팔의 이야기.
하지만 이런저런 수상함이 있지만 귀신은 아니었답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빨간 모자 할머니를 떠올려요.
왜 먼저 있던 고물상은 그냥 지나 더 위쪽까지 갔는지
폐지를 가득 주워서 갖다주면서도 왜 돈을 못 받고 
못된 고물상 주인에게 왜 잔뜩 혼이 나는지
고물상에서 나와서는 왜 숲으로 들어갔던 것인지....

바람 부는 날 할머니를 도와주던 아이들은
고물상 아저씨가 할머니를 무섭게 다그치고 혼내고는
물건값은 잘 쳐주지도 않는 것을 보곤 의아해합니다.
그리곤 할머니를 돕고자 상자나 물건을 모으기로 하지요.
안 쓰는 물건을 마구 모아 가지고 나왔던 아이들이
할머니에게 모두 전달해 주고 와 뿌듯해하고 있던 그때,
할머니께 드렸던 이대팔 아빠 옷의 안주머니에 
중요한 게 들어있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아마도 금덩어리인 것 같다는 대팔이 말은 사실처럼 굳어지죠.

✔️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고물상 주인으로부터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아빠 옷을 찾을 수 있을까요?
✔️대체 대팔이 아빠 옷 속엔 무엇이 들어있었던 것일까요?
✔️할머니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고물상 주인에게
혼이 나고 무언가를 갚아 나가고 있다는 걸까요?

 
-
 

할머니는 할머니 대로 도우랴, 고물상의 진실을 알아내랴,
금덩어리가 들어있다고 믿는 대팔이 아빠의 옷을 찾으랴
아이들은 정말 유난히 바쁘게 돌아다닌 것 같아요.
어쩐지 할머니를 이용하는 것만 같은 고물상 주인인데
이상하게도 할머니는 아이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거든요.

보는 내내 너무도 안타까웠던 할머니의 굳은 믿음은
요즘 이야기하는 가스라이팅이 떠올라 씁쓸
했어요.
사람을 쉽게 믿어버리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왜 이상한 믿음이 굳건해져 무작정 믿게 되는지
그걸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의 나쁜 마음은 어떤 건지
책을 통해 정말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
친구들끼리의 믿음과 우정이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요.
역시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꼭 읽어야 할
진정한 어린이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믿고 보는 박현숙 작가님 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를
아이들에게도 꼭 선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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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물상 북멘토 가치동화 5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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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무시무시한 바람 귀신 이야기!
그동안 만난 사람 중에 바람 귀신이 있다고?
- 책 뒤표지 중에서-


말이 필요없는 #박현숙작가님 의 찐 베스트셀러
#수상한시리즈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수상한 고물상>
막둥이와 하나하나 모으고 있는 책이라 정말 반가웠어요.
'이번엔 또 어떤 일이 있을까? 어떤 오해가 있을까?'했지요.
막둥이와 마침 같은 5학년인 여진, 연우, 대팔, 미진이의
생각을 쫓아가다 보면 마치 여진이 엄마가 된 기분이랄까요?

수상한 시리즈의 매력이 바로 이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의 생각의 흐름에 너무나 공감하게 되거든요.
아이들의 생각이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그럴 수 있구나
또 아이들은 이렇게 해결하고 이해하려 하는구나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부분에 엄청난 공감을 느끼게 되지 싶어요.
친구와 있던 일이나,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부분을
책에서 발견하는 순간, 엄청난 재미를 느끼게 되겠지요.

주변에 있을법한 일, 주변에 있을 법한 아이들 인지라
더욱 매력 있고, 더욱더 큰 사랑을 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바람 귀신이 폐지 줍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며
미지와 함께 밀어주었던 폐지 리어카 할머니가
아무래도 바람 귀신인 것 같다는 이대팔의 이야기.
하지만 이런저런 수상함이 있지만 귀신은 아니었답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빨간 모자 할머니를 떠올려요.
왜 먼저 있던 고물상은 그냥 지나 더 위쪽까지 갔는지
폐지를 가득 주워서 갖다주면서도 왜 돈을 못 받고
못된 고물상 주인에게 왜 잔뜩 혼이 나는지
고물상에서 나와서는 왜 숲으로 들어갔던 것인지....

바람 부는 날 할머니를 도와주던 아이들은
고물상 아저씨가 할머니를 무섭게 다그치고 혼내고는
물건값은 잘 쳐주지도 않는 것을 보곤 의아해합니다.
그리곤 할머니를 돕고자 상자나 물건을 모으기로 하지요.
안 쓰는 물건을 마구 모아 가지고 나왔던 아이들이
할머니에게 모두 전달해 주고 와 뿌듯해하고 있던 그때,
할머니께 드렸던 이대팔 아빠 옷의 안주머니에
중요한 게 들어있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아마도 금덩어리인 것 같다는 대팔이 말은 사실처럼 굳어지죠.

✔️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고물상 주인으로부터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아빠 옷을 찾을 수 있을까요?
✔️대체 대팔이 아빠 옷 속엔 무엇이 들어있었던 것일까요?
✔️할머니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고물상 주인에게
혼이 나고 무언가를 갚아 나가고 있다는 걸까요?


-


할머니는 할머니 대로 도우랴, 고물상의 진실을 알아내랴,
금덩어리가 들어있다고 믿는 대팔이 아빠의 옷을 찾으랴
아이들은 정말 유난히 바쁘게 돌아다닌 것 같아요.
어쩐지 할머니를 이용하는 것만 같은 고물상 주인인데
이상하게도 할머니는 아이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거든요.

보는 내내 너무도 안타까웠던 할머니의 굳은 믿음은
요즘 이야기하는 가스라이팅이 떠올라 씁쓸
했어요.
사람을 쉽게 믿어버리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왜 이상한 믿음이 굳건해져 무작정 믿게 되는지
그걸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의 나쁜 마음은 어떤 건지
책을 통해 정말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
친구들끼리의 믿음과 우정이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요.
역시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꼭 읽어야 할
진정한 어린이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믿고 보는 박현숙 작가님 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를
아이들에게도 꼭 선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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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미호 2 - 쌍둥이들에게 닥친 위험 박현숙의 케이 판타지 시리즈
박현숙 지음, 김숙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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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박현숙 작가님의 책 <빨간 구미호> 1권 보신 분! 계시나요?
무려 2년 전에 나온 1권을 제가 바로 보았지 말입니다.
북멘토 서포터즈를 하던 시절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책,
빨간 구미호의 2권이 2년 만에 나온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쁘고 기대가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박현숙의케이판타지 시리즈 이거 그냥 믿고 보는 거거든요!
2년 만에 나오는 책,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지 느껴지시나요?
저는 1권 마지막에 구미호의 구슬을 채간 새 때문에,
2권이 어떻게 이어질지가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역시 박현숙 작가님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답니다.

1권에서 우연히 구미호 구슬을 잃어버린 어린 구미호 달이가
눈이 마주친 동환이와 함께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고 있었다면
2권에서는 쌍둥이 형제 중 하나인 연동이와 함께 
구슬을 삼킨 연동이 주변의 아이를 찾게 된답니다.
 

-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배가 너무 아파 우연히
여우 고개에 맘췄다 어린 구미호 달이와 마주친 연동이.
달이는 연동이와 빨간 눈이 마주쳤기에 연동이가 아는 아이가
구미호 구슬을 실수로 삼켰을 거라고 이야기해요.
지난번 구슬을 삼킨 아이에게서 꺼낸 구슬을 놓쳤거든요.

그리곤 연동이 주변에 나타나 떡볶이집을 학교 앞에 차리고는
계속해서 연동이의 학교 그리고 주변을 함께 찾고 다닙니다.
한 달 전부터 뭔가 달라졌거나, 화나면 송곳니가 솟는 아이를 찾죠.
이 구슬이 없으면 구미호는 더 이상 구미호가 아니게 되고,
구슬을 삼킨 아이도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 살아야 하거든요.

연동이의 쌍둥이 형인 연우가 마침 갑자기 잠을 못 자고
예민해져서 무척 많이 달라진 터라 가장 먼저 의심을 삽니다.
연동이와 달리 늘 공부만 하는 모범생이어서 더 티가 났거든요.

그즈음 학교에는 이상하리만큼 물건이 사라지고 있었어요.
마침 보건실을 자주 가던 연우와 연동이가 주목을 받았죠.
어른들은 모범생인 연우보다 연동이를 의심하기 시작해요.
연동이는 억울하고 속상하고 화가 나 자꾸만 배가 끓었지요.
아마도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속 터지는 병에 걸린 것 같았답니다.

 

✔️과연 연우는 구미호 구슬을 삼킨 아이가 맞는 걸까요?
✔️왜 모든 사람들은 사건마다 연우 대신 연동이를 의심할까요?
✔️달이는 무사히 구미호 구슬을 찾아 빨간 구미호가 될 수 있을까요?
✔️연동이의 배앓이는 무엇 때문에 생기는 걸까요?

 
1권도 그랬지만 정말 흥미진진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수사 추리물 보다 더 짜릿하고 더 많은 반전이 가득하네요.
읽는 내내 책을 손에서 내릴 수 없을 만큼 재미있었어요.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을 정도로 정말 탄탄한 내용이랍니다.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오해, 선입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만한 내용들도 참 많아서 좋아요.
수상한 시리즈의 박현숙 작가님 명성에 정말 딱 걸맞은
재미있는 #케이판타지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미호 하면 정말 딱 우리나라 판타지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특히 무섭고 섬뜩하고 으스스 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어린 구미호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고,
서툴고 실수하는 달이를 보며 안쓰럽기까지 했답니다.

 

아마 2권을 읽고 책을 덮는 순간 저처럼 "3권!!"을 외치실 거예요.
어쩜 이렇게 또 기대를 가득하게끔 연결을 지으시는지!
1권과 2권의 이음줄이 2권 끝에도 등장하다 보니
기대감도 더 가득 제 마음속에 차오르는 느낌이랍니다.

수상한 시리즈만큼이나 아이들의 사랑을 가득 받으리라
절로 생각하게 되는 정말 재미있는 동화책이랍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 재미를 꼭 느껴보심 좋겠어요.

자! 여러분도 어서 책 속 구미호 달이와 눈을 마주치시고,
저와 함께 달이와 함께 구슬을 삼킨 아이를 찾아보실래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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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의 도전 - 뉴 스페이스 시대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교양
정화영 지음, 하루치 그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획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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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한껏 들떴던, 바로 얼마 전 5월 25일.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했던 6개월 전 그때를 기억하세요?
그로부터 대략 1년 전인 2022년 6월 21일에는
1차 발사의 실패를 딛고 2차 발사만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도착해 임무를 완수했었지요.

한국형 발사체를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았는데,
그저 처음으로 로켓을 쏘아 올렸던 1993년 이후로
정확히 30년 만에 그 꿈을 이뤄내고 만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피땀과 노력이 함께했을까요?
얼마나 많은 실패와 좌절을 극복했을까요?

 

이 책은 누리호 2차 발사기부터 계속해서 나아갈
누리호의 새로운 발사 계획들까지를 담은 책이에요.
말 그대로 2차 발사를 시작하기 33시간 전부터의
길고 복잡한 여정을 하나하나 다루고 있는 책이랍니다.

책은 외나로도라는 섬의 '나로 우주센터' 그곳에서 
조립이 완료된 대한민국의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부터 시작되지요.
조립동에서 출발한 누리호가 발사대 앞에 도착하고,
엄빌리칼 케이블로 엄빌리칼 타워와 연결하고
기상환경을 점검하며 연로, 산화제를 넣고 이렉터를 분리하죠.
누리호는 스스로 점검을 마친 후 하늘로 솟아오르게 됩니다.

그 촘촘하고 정확한 스케줄과 순서들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긴장한 채 읽게 되더군요.
아이도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냐며
이 엄청난 일들을 해낸 우리나라가 너무 자랑스럽다네요.
딱 30년 만에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를 쏘아 올린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꼭 마법 같다고 무척 뿌듯해했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누리호의 발사 여정을 보는 것은 물론,
누리호가 어떻게 우주까지 날아가 무엇을 하게 되는지,
어떤 과학기술이 쓰였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우주 과학 기술의 진수를 보여준 이 기회!
전 세계가 주목하고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였던
누리호의 시작과 끝, 그리고 과정이 그대로 담겨있는지라,
우주 과학  기술과 누리호에 대해 궁금해할 어린이들에게 
굉장히 큰 경험이자 자산이 되어줄 만한 책이 될 것 같아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첫 어린이 책 프로젝트!
우리나라 우주 과학기술의 결정체, 누리호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아이들 눈높이에도 아주 잘 맞도록 만들어져서
발사의 날을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경험하지 못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뉴스페이스 시대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교양!
<누리호의 도전>을 통해 누리호 발사의 그 빛나는 순간을
우리 모두가 오래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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