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집을 골라보세요."25명의 세계적인 유명한 예술가의 집을 소개하는 책이다.독특하고 기발한 예술가의 집인 이탈리아 피란체 산드로 보티첼리의 귤농장이 있는 둥근 형태의 원룸...마크 사갈의 동화처럼 날아다는 파란색 단독주택...카츠시카 호쿠사이의 바닷가 별장...에느바르크 뭉크의 별채가 있는 비명이 울렸던 별장...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집을 특색있는 모양과 이름으로 소개를 한다.집의 구조와 디자인, 편리성등에 대해 꼼꼼하게 적혀 있다. 예술가의 집임을 확연히 들어내는 설명들이 재밌게 표현된 그림책.나라면 "르네 마그리트의 집"을 구매하고 싶어진다.낮에도 밤, 밤에도 밤, 공중에 떠있는 집들 독특한 르네 마그리트의 예술적 감각이 맘에 들었으며 "빈센트 반고흐의 집단 원룸"도 마음에든다.이 그림책은 예술가의 집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상상을 만들어내는 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예술가들의 작품과 역사 더불어 생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없이 좋을 책이다.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마술같은 책...
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금묘 아파트 105동 세 엄마의 교육이야기다.명문대를 보내기 위해 치열한 정보와 경쟁 그 안에서 아이들은 멍이든다.어릴 때 신반포에 살았을 때를 기억한다면 아파트만 있을 뿐 아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치열한 교육 경쟁은 없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서서히 강남 엄마들~이란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친구 역시 금묘아파트 엄마들처럼 교육율이 대단했다.명문대 입학과 졸업으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되는 아이들은 과연 행복했을까?부모의 의해 진로가 결정된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 책을 읽으며 궁금했다.금묘아파트 세 엄마는 억척스럽게 교육정보와 그에 뒤질까 치열한 경쟁을 한다.누구를 위한 교육이며 누구를 위한 삶인가?부모인 나는 자녀 교육에 어느 만큼 하고 있는가? 교육 정보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자녀를 위함인가? 부모를 위함인가?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은 한 번은 읽어야 될 책이다.
#조지은_글#서울엄마들#달고나@hyejin_bookangel@hello_korean_official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금묘 아파트 105동 세 엄마의 교육이야기다.명문대를 보내기 위해 치열한 정보와 경쟁 그 안에서 아이들은 멍이든다.어릴 때 신반포에 살았을 때를 기억한다면 아파트만 있을 뿐 아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치열한 교육 경쟁은 없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서서히 강남 엄마들~이란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친구 역시 금묘아파트 엄마들처럼 교육율이 대단했다.명문대 입학과 졸업으로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되는 아이들은 과연 행복했을까?부모의 의해 진로가 결정된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 책을 읽으며 궁금했다.금묘아파트 세 엄마는 억척스럽게 교육정보와 그에 뒤질까 치열한 경쟁을 한다.누구를 위한 교육이며 누구를 위한 삶인가?부모인 나는 자녀 교육에 어느 만큼 하고 있는가? 교육 정보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자녀를 위함인가? 부모를 위함인가?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은 한 번은 읽어야 될 책이다.#헬로우코리안 #교육 #학군 #대치동 #교육열 #8학군 #풍자 #블랙유머 #차인표 #경단녀 #돼지맘 #슈퍼맘 #서울대 #영유 #초등의대반 #코디 #컨설턴트 #행복 #진로 #학부모 #이수지
#우리는어디로가야할까#다이윈_글 #양병헌_옮김 #라임출판사 북극은 점점 더워지면서 빙하가 서서히 녹고 있다지요.세상이 온통 주황빛과 보랏빛으로 물든 저녁...오늘도 바다표범 사냥을 못 한 곰가족의 이야기 입니다.이젠 더 이상 사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온난화 현상이 심각해지는 북극.곰가족은 먹이를 찾기 위해 하염없이 걷고 또 걷다보니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와야 했고 사람들 먹는 음식을 먹으며 지냈지만 바다표범의 맛을 그리워하는 가족...심각한 환경문제와 동물들의 먹이사슬이 파괴 되고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 고민을 해야 할 때이며 고민 만으로 멈추는 것이 아닌 실천에 옮겨야 할 시기다.이 책이 우리에게 신호를 주는 메세지가 아닐까 싶다.아이들과 환경 수업하며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어떨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