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눈물#쓰고그림_이도#임팩트하우스#도서제공남녀가 사랑으로 만나 새생명이 축복 속에 태어나 엄마라는 이름을 부를 때까지의 경이로움을 표현한 그림책으로 첫아이 임신한 분들에게 선물하고 푼 책이다.첫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했던 그날...열 달 동안 품고 있던 새생명이 탄생하던 그날..결혼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오늘의할일#김동수그림책#창비#좋어연물가에서 만난 아이는 우연히 물귀신을 만난다. 수질오염된 물을 정화시켜주는 귀신으로 할 일이 많아 아이에게 아기귀신을 맡기며 하루에 할 일에 대해 적어주면서...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물의 소중함을 일러주는 이야기로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며 하루동안 해야 할 일에 대해 책을 지고 완수 해야 된다는 것또한 알려준다.아이들과 수업하며 지금 우리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환경을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유제니 할머니는 오바뉴 거리에 있는 작은식당 요리사.시장에 간 할머니는 새장에서 도망친 빨강 닭을 만나면 하늘에서 만난 천사라며 식당에서 함께 지내지만 손님들은 닭을 보며 요리를 기대한다.빨강 닭이 사람들 속에서 위험할까봐 집에서 키우지만 닭은 시름시름 앓으며 힘이 없자~아이들이 빨강닭이 어떻게 반려동물이 될 수 있냐며 반문하는 반면 키우고 싶다며 엄마한테 말하겠다는 아이도~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얘기하며 책과 연결시켜 재미난 시간을 가졌다.
서평꼬불꼬불 길을 따라 가보는 재미.숲속을 탐험 하 듯 걷다 보며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그림책.질문을 만들고 답하고 다시 질문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아이 손잡고 가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책이더라구요.오늘 바람따라 숲을 걸으며 책따라 걸어보는 주말이었습니다.아이 손잡고 숲을 걸으며 자연과 얘기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