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눈동자를찾아라 #사빈조비기앙_글#임나무_옮김#지양어린이 짙은 남색 밤하늘과 노란빛의 조화, 지붕 위에 나란히 앉아 있는 아이와 고양이의 모습은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표지의 구도 역시 인상적이다. 넓은 밤하늘 아래 작은 아이와 고양이를 배치함으로써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도 두 존재 사이의 친밀감이 느껴진다. 금빛 눈동자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졌다. 책 표지에는 깊고 푸른 밤하늘 아래 한 아이가 고양이와 함께 지붕 위에 앉아 있다. 둥근 달과 반짝이는 별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신비롭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마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비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처럼 다가왔다.파리를 쫓아 창문 밖으로 나간 고양이가 밤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헥터는 한 번도 나가본 적 없는 밤길을 나서게 되고 엄마가 깰까봐 그것도 맨발로 나선다.거리에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며 무섭고 두렵지만 반짝이는 불빛들이 헥터에게는 또 다른 모험의 세계 였을까? 고양이를 찾아 나선 발걸음이었지만 그것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함께 라는 마음을 만들어내는 힘이 헥터를 성장하게 만든다. 이 책을 아이들과 읽기도 했지만 부모들과 함께 읽으며 부모교육용으로 함께 이끌어보았다.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빛나는 가치가 있다. 그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겉모습보다 내면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이 필요하다.특히 표지 속 아이와 고양이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곁을 지키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로는 많은 말보다 조용히 함께 있어 주는 시간이 더 큰 힘이 된다.마음에 남기는 한마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동자는 특별한 빛깔을 가진 눈이 아니라, 작은 존재의 소중함까지 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