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미용실 #샤를팔크피에로탱_글#박재연_옮김#노는날#책잇다표지 속 두더지는 양손에 가위를 들고 미용실 앞에 서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화려한 색감은 어떤 재미있는 일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아침부터 미용실에는 네 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자크는 들뜬 마음에 손님을 맞이했고 준비하는 순간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두더지 자크는 안경을 끼지 않았다.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다 안경 없이 해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 그런데 안경 안 쓰고 머리 손질을 하다 그만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손님들은 화가 나있고 샤크는 난처한 모습으로 사정을 얘기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에 고슴도치가 샤크의 안경을 찾아준다.그림책 이야기를 마치고 아이들과 유사한 경험을 했던 이야기를 돌아가면 하기로 했다.한 아이가 미술시간 물감을 재료를 깜박잊고 놓고 와서 당황했을 때 짝지가 함께 쓰자며 내밀 때 고마웠다는 이야기를 하자 다른 아이들도 소소하지만 연필을, 지우개를, 급식실에서 반찬을 나눠주거나 찾아주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기분이 어땠냐고 다시 질문을 하면서 긍정의 에너지가 또 다른 긍정의 에너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