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불안을가라앉히고고요를회복하는21일따라하기#하루현#리뷰의숲상담이 전공인 나에게는 알아차림이란 몇 년을 공부해온 터라 친숙하고 익숙한 글이지만 막상 내가 명상을 하면서 알아차림을 통해 깨달음을 알아간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오래 전부터 명상을 해왔고 명상을 통해 나를 알아가며 성찰과 통찰 속에 나를 비우고 채우는 과정들이 일상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잊혀 지기 시작했다. 당연 일이 많다보니 점점 거리가 멀어지면서 우선순위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대니얼J. 시겔 작가의 알아차림“ 불안을 가라앉히고 고요를 회복하는 21일 따라하기”를 펼쳐 읽는 순간 “앗! 내가 잊고 살았었구나.” 뒷통수를 한 대 맞는 기분이었다.21일 프로그램이란 프로젝트로 수련했을 때 따르는 효과는 기대 이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나에게도 필요했기에 잠시 머뭇거리다 시작했다.1주 호흡으로 주의를 안정시키며 기초다지기2주 알아차림의 수레바퀴 익히기3주 전체 수레바퀴 완성하기 구성으로 나눠진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명상과 호흡을 통해 그대로를 느끼면 된다. 단, 집중하지 못하면 호흡에서 단절이 오고 명상에서 흐름이 깨지게 된다. 그렇다고 의식적으로 한다면 그 또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들숨과 날숨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고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안 다음 호흡이 내 몸에서 어떻게 흐르고 있으며 흐름을 느껴지는 그대로를 느끼면 되는데 처음엔 쉽지 않지만 차차 연습하다보면 “아, 이런 거구나” 저절로 손벽을 치게 된다.이 책은 초보자가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침서처럼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다. 설명을 적어놓은 후 바로 연습할 수 있도록 기록지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느낌을 적고 표현할 수 있다. 나또한 호흡을 통해 느꼈던 것을 이미지로 표현하라고 할 때 구름을 편안하게 그렸고 그리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정리하며 호흡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 뱉고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덧붙이기-이 책을 가지고 여행지에서 정해진 시간에 했으며 새벽에 바닷소리를 들으며 호흡을 들이쉬고 내뱉고 땅에서 느껴지는 기운과 하늘에서 느껴지는 기운, 공기 중에 느껴지는 기운을 온전히 느껴보며 호흡과 명상을 해봤다. 요즘 힘들어서 일까? 갑자기 눈물이 주루륵~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나에게 지금의 명상은 편안함을 주는 것일까?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들숨과 날숨, 호흡을 몸으로 느끼고 지금 나에게 친절한가? 지금 나에게 토닥이며 인내심을 가르치고 있는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잠시라도 생각하게 만들어준다.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집중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 든다.설명이 잘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고 따라 하기 쉬워 고등학생 이상부터 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