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롱별의 무시무시 바이러스 북멘토 그림책 36
윤미경 지음, 김정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시무시바이러스
#윤미경_글
#북멘토
무섭고 위협적인 존재를 다루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의 감정과 일상 속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책 속 ‘바이러스’는 단순한 병균이 아니라 짜증, 화, 투정 같은 감정이 퍼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주인공은 어느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점점 감정이 커지고, 마치 전염되듯 번지는 상황을 겪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표현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올바르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렬하고 과장된 표정의 그림은 감정의 크기와 변화를 직관적으로 보여 주어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또한 다소 우스꽝스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무시무시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동시에,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선을 넓혀 주는 의미 있는 그림책이다.

덧붙이기ㅡ
아이들과 해롱별의 신비풀과 몽롱샘물이 어떤 영향을 줬는지 그로인해 어떤 변화를 이르켰는지를 이야기하며 어린왕자가 해롱별에 병문안 와서 무슨 말을 해주고 갔는지를 이야기하며 우리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할 때와 늘 불만과 화만 내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 웃는 친구로 변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지를 이야기했다.
아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비상약을 꺼내며 서로를 위해 빨간약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함께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워가는 아이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