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개나리#오윤정그림책#북멘토#리뷰의숲봄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를 따뜻하게 전하는 그림책이다. 책 속에는 가지마다 피어나는 개나리꽃과 그 주변에서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노란 꽃 사이를 오가는 벌과 무당벌레, 새싹이 돋아나는 가지들은 봄이 찾아오는 생명의 순간을 조용히 보여 준다. 그림을 따라가며 자연이 조금씩 깨어나는 모습을 차분히 느낄 수 있다.식물을 관찰한 듯한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이다. 개나리의 가느다란 가지와 꽃잎의 질감, 작은 곤충들의 움직임까지 정성스럽게 표현되어 있어 마치 자연 속 한 장면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려하기보다 담백한 그림은 자연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한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처럼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을 천천히 바라보고 작은 생명들의 움직임을 느끼게 하며, 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ㅡ덧붙이기아이들과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은 어떤 꽃인지? 봄을 알리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동.식물)를 찾아가며 수업 진행했다.아이들은 개구리, 곰, 뱀, 새싹, 꽃이라며 봄을 알리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한다.이때 개나리 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찰하는 시간으로 다른 꽃에 비해 꽃이 먼저 피고 지고나면 푸른 잎이 올라오는 과정을 함께 이야기나눴다.겨울잠에서 깬 무당벌레가 찾와 꽃가루가 묻은 수술과 암술을 비집고 달콤한 꿀샘을 찾는 것 잎이 무성해지면 붉은눈오목눈이가 집을(둥지) 짓는다는 이야기, 더불어 책 뒷 장에 생물기록장이 꾸며져 있어 다양한 수업 자료로 아이들과 폭넓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