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그럴거야#나현정그림책#길벗어린이오늘의 실수와 두려움에 머무르지 않고, 내일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려는 마음을 다정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숲 속에서 마주 앉은 작은 존재들의 모습은 조용하지만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야기는 큰 사건 없이도 “내일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반복하며 독자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마음이 약해지지만, 다시 시도해 보겠다는 다짐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색감의 그림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위로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힘을 건넨다. 오늘이 힘들어도 괜찮다고,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속삭여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다.덧붙이자면 성향도 취향도 다른 친구들이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같고 초등 고학년부터 중ㆍ고등생이, 성인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틀렸다가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선입견과 편견을 갖지 않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