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버스 365 #이예슬 그림책#느림보도시의 일상 속에서 버스라는 공간이 가진 의미와 따뜻함을 담아낸 작품으로 하루 365일 쉬지 않고 달리는 버스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비춘다.학교에 가는 아이들, 출근하는 직장인, 장을 보러 가는 할머니,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버스 안에는 사연과 표정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며 그들이 함께하는 짧은 시간은 우연 같지만 특별하다. 작가님 북토크 때 재미나게 들었던 책이라 그런가 친근감이 느껴지는 책이다.버스를 안타는 아니 탈 기회가 없는 나는 주말에 버스여행을 떠나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