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원화로 본다면 더 멋질 거 같은 색감과 표현들...꿀꿀박사는 척척박사라고 하네요.여러 개의 박사학위와 메달로 우쭐대는 꿀꿀박사~~ 지하철을 타려고 서 있는데 아무도 웃지않는 표정을 보고 웃음을 연구하기로 결심했고 드디어 첫 강의 날~~단 한 명 토끼 깡총이만...깡총이는 언제 웃는지 궁금했고 당황하는 박사그런데 이때 마침 벌이 날아오면서 웃음바다가 되는 과정이 나도 모르게 같이 웃는 순간들...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의 표정은 웃음보다 점점 굳어지고 지쳐있는 표정이 늘어난다.삶이 고단 해서 일까? 아님 웃을 일이 없어서 일까? 많이 웃는 하루하루 였으면 좋겠다.일부러라도 말이다. 이 책이 마술처럼 웃음을 짓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