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흐린뒤맑음#김윤미그림책#미세기언제나처럼 즐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하루...친한친구와 싸운 후 흐린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우울한 날 아빠와 가는 곳이 있다는 아이...아빠와 즐겁게 놀면서 우울한 감정을 털어버리는 과정이 유쾌하다.학폭 조정을 진행하다 보면 순간의 감정으로 갈등관계인 학생들을 만나 조정과정을 진행한다.이때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무엇을 잘 못 했고 어떤 사과를 하고 받고 싶은지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다.이 책은 감정의 변화를 날씨로 표현했으며 아이들에게 쉽게 감정을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그렇다면당신은 지금 어떤 날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