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상처받은 내면 아이 - 시와 이야기로 만나는 내면 아이 치유
김효현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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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아이는 우리의 인격 중에서 가장 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부분을 의미한다. 그것은 매우 직감적인 본능이라고도 한다. 즉 내면 아이는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우리는 내면에 상처받기 쉽고 연약한 내면 아이가 존재하고 있다. 그 내면 아이는 자신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달라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고 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해 달라고 울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10대 상처받은 내면 아이는 과거 어린 시절 상처를 위로받지 못 했던 일들을 만나 나와 마주하며 위로하고 회복되는 과정을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내면 아이 시"와 접목시켜 잠재된 아픈 나를 깨우는 작업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이 심리학적 이론서와 함께 본다면 좋을 책...

나와 마주하기란 쉽지 않다.
감추고 싶고 지우고 싶은 상처들을 더이상 꺼내면서까지 나를 마주 하기는 분명 싫을
게다. 그러나 훈련하다 보면 나를 바라보는 힘이 생긴다.

이 책을 읽고 나와 마주하는 님들이 많길 바라고 치유의 효과가 있길 바란다.

고등학교 심리 동아리에서 이 책으로 스터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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