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한 이런 일이...어떻게 거미를 호랑이를~ 새를~ 급기야 개구리까지.파리에게는 자연의 척적인 동물들인데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마지막 글에"한순간도 방심하지 마!""지금 이 순간에도 기적 같은 일은 일어나니까"환타지같은 느낌의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은 상상을 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그렇다면 사람의 척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