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는 오늘도 내일도 시끄러...갖고 싶은 것도 보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궁금한 것도...시끌 시끌 끊임없는 와와와~~텅빈 마음을 채우려고 와와...우리 마음을 그대로 표현된 책이 아닐까?답을 알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선택에 갈등하고 허전한 마음을 채우려고 주변을 살피며 외롭고 쓸쓸하다며 공허한 마음이라며 방황하는 마음...정말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 고민하지만 자신은 그 답을 알면서 한숨을 내쉬며 고민한다.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나 자신을 외롭고 힘들게 한다고 말한다. 과연 답을 모를까? 모르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어 하는 마음이 아닐까?저자는 마음은 고요한 날 보다 욕심, 생각, 걱정, 바램들이 항상 요동친다고 했다. 맞다. 이런 감정의 요동이 없다면 무기력해 지지 않을까? 많은 감정 속에 "나"를 찾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