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 한 책이다.어른이 내가 읽어도 유쾌하고 재미난 그림책이다.미용실을 찾는 당근과 무우에게 서로 바꿔 변신시키니 당근 아이가 무우가 엄마인 줄 알고 찾아가고모든 어른 채소들이 서로 다른 이미지로 변신하니 아이들이 엄마를 찾지 못하는 해프닝~~이 책에서 자기모습 그대로가 멋지고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아무리 꾸민다해도 자기모습 그대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