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많은개#박혜선글#한솔수북바닷가에 버려진 떠돌이 강아지는 마을에서...떠돌이 강아지에게는 마을에서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집집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만 동네에서는 사랑받는 강아지.유기견의 생활을 표현한 듯한 그림책이지만 사랑스럽고 복스러운 강아지 얘기다.우리 집도 길고양이가 있어 이름을 짓고 밥도 주는데 요즘 버려지는 강아지, 고양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이 책은 누구나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